[그린경제/얼레빗 = 도쿄 전수희 기자]
도쿄 신주쿠역 앞에는 섬머점보 복권을 사기 위한 긴 줄이 서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도쿄의 무더위 속에서 6억(한화 60억 여원)엔의 복권 당첨을 꿈꾸는 사람들이 복권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23일 도쿄 신주쿠역에는 여름에 한정해서 파는 "섬머점보(일본말로 사마쟘보)" 열풍이 후끈 달아 올랐다.
한장에 300엔(한화 3000여원)이고 7월 25일까지 판매한다. 추첨일은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