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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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화
이고야
서정주처럼 변질된 국화가 아니다
서양 향수처럼 값싼 향도 아니다
질박한 옛 시골집 두엄처럼
오래 삭혀 나오는 그런 내음
그 무어라고 해야하지?
사람에게 참 좋은 건데
정말 좋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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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의 계절이다. 동네 어귀 꽃집에 선 보인 국화 화분들이 곱다.
꽃과 화분에 따라 8천원 부터 3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