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신문 광고에 "지금은 화이트 타임!"이라네요. 그래서 밤 10시부터는 "랑스크림"을 하라고 부추깁니다. 우리말 헤살도 여러가지입니다. 이렇게 없던 외래말을 써서 우리말을 자꾸 짓밟는 이 행태를 어찌해야 할/까요? 이러다 우리말이 외래말에 주인 자리를 빼앗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주족은 말에서 내렸기에 흔적이 없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