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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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희망부산" 우리말 사랑으로 신공광고를 낸 부산광역시입니다. 한쪽엔 "부산이 날다"도 써놓았군요. 부산은 우리말 사랑으로 날아오르는 도시가 되리라 믿습니다. 다만, 부산광역시 누리집에 "Dynamic BUSAN"이라고 쓴 것은 아쉽습니다. 그것도 빨리 "두근두근 희망부산"으로 고쳐주시면 좋겠습니다. 강릉시의 "솔향강릉"처럼 말입니다.
▲ 지방자치단체들이 온갖 외국어구호로 대문을 치장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