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가 남산 회현자락에 <한양도성유적전시관 안내센터>를 조성하여 4월 27일부터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에 조성된 <한양도성유적전시관 안내센터>는 ‘도심 속 안온한 쉼터’를 콘셉트로 꾸몄다. 유적전시관을 찾는 주 방문객 층이 국내외 관광객들과 인근 직장인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뚜렷한 목적 없이도 오가며 잠시 들러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한양도성유적전시관 안내센터>는 ▴체험실 ▴영상실 ▴휴게실 ▴안내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안내센터 개관과 함께 그동안 진행되어온 <한양도성 완주인증서> 발급이 한층 더 재밌고 편리해질 예정이다. 18.6㎞에 달하는 한양도성을 완주하면 인증서, 완주 배지가 제공되는데 ’21년 9월 시작 이후 지금까지 6,300여 명의 ‘한양도성 완주자’가 나왔다. 최근 완주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온라인 사전신청 없이도 현장발급(한양도성유적전시관,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할 수 있도록 발급방법을 개선하고 ▲발급일자는 기존 수~일에서 화~일로 확대하였으며 ▲분기별 다른 인증서 발급으로 1년 내내 즐거운 도전이 될 수 있게 할 예정이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24일(월) 오후 2시 본관 5층 고문헌실에서 한국고서연구회 김경식 회장을 비롯한 고문헌 기증자 14명을 초청하여 ‘고문헌 기증자 명패 제막식’을 거행한다. 올해 명패 제막식 행사에는 기증자와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고문헌 기증의 아름다운 뜻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명패 제막식 이후 2023년 고문헌 기증전시 ‘기억과 나눔’을 함께 관람하면서 소장 경위와 기증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기증전시는 4월 12일(수)부터 내년 3월 31일(일)까지 본관 5층 고문헌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전시는 도서관 이용 사전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온라인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기증된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에서 검색을 통해 서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 조혜린 과장은 “고문헌은 우리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기록유산이자 우리의 삶이 담긴 중요한 역사이다. 저마다 기증 사연이 있어서 더 의미있는 고문헌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증’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신 기증자분들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밝혔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따뜻한 햇살과 봄비가 자연을 깨우는 봄, 자연과 생명을 길러내는 ‘빛’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과 영감을 서울식물원에서 느껴보자. 서울식물원은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와 마곡문화관에서 4. 20.(목)부터 10. 8.(일)까지 약 170일간 기획전시 <빛이 깨울 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작가 천대광, 사일로랩(SILO Lab)의 신작으로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빛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그 장면을 만나는 관객들이 작품 속에서 휴식하고 충전하는 느낌을 받게 한다. 서울식물원 기획전 <빛이 깨울 때,>는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와 마곡문화관에서 10:00~18:00에(입장마감 17:30)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더불어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15:00부터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개막기간인 4.21.(금)~4.23.(일)까지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한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한옥건축교실'에 이어 2023년도 시민한옥학교 <한옥생활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25(화)~4.29(토)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20명 내외 선발한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한옥생활교실'은 한옥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 계획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옥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5.6(토)~6.3(토) 매주 토요일(14:00~ 16:00), 총 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한옥생활교실> 첫 강의는 지속가능한 한옥생활문화의 확장과 한옥 발전의 거점공간으로서 '공공한옥'의 의미를 짚어보고, 시민들의 의견도 들어보는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1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만큼 참가자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2강부터는 '북촌문화센터'에서 현장 강의로 만나 본다. 주거부터 상업공간까지, 전통과 현대적 공간구성을 가미한 '신 한옥'의 다양한 면모와 공간 활용사례, 도심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꾸려나가는 한옥 거주사례 등 한옥생활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4강과 5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은 지난해 4.23일 동물원에서 태어난 순수 혈통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 (해랑, 파랑, 사랑이)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2일(토) 돌잔치를 연다.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 (해랑, 파랑, 사랑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로스토프(12세, 수컷)와 펜자(12세, 암컷) 커플 사이에 태어나 화제가 됐던 호랑이다. 이번 돌잔치는 지난 1년간 무탈하게 자라준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 (해랑, 파랑, 사랑이)의 건강을 기원하고 시민들과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 돌잔치에서는 사육사와 동물 영양팀이 준비한 특별한 생일 케이크가 펜자와 삼둥이(해랑, 파랑, 사랑)에게 주어진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로 만든 케이크로, 펜자 엄마도, 삼둥이도 행복한 생일날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생일 축하 상도 초미의 관심사이다. 서울대공원은 돌잡이상을 마련하고 그 위에 실(장수), 붓(영리함), 리본(미모), 유튜브 골드버튼(인기) 등 4개의 물건을 마련, 삼둥이의 반응을 기다릴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 첫돌 기념행사 열어 돌잔치 장소는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식물원은 한국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학교 앞마당에 어린이를 위한 열린 놀이공간인 ‘거인의 정원’을 조성하고, 4월 21일(금)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21년 12월, 미래세대가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 감수성이 풍부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년까지 매년 다양한 주제로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22년에는 무장애 ‘모두 텃밭’을 조성하였으며, 올해는 동화를 테마로 다양한 놀잇거리가 있는 ‘거인의 정원’을 조성하였다. 어린이정원학교 앞마당 약 1,000㎡에 위치한 ‘거인의 정원’은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거인의 정원’을 소재로 하여 거인이 가꾼 정원, 통나무 탐방길, 구르기 잔디 언덕, 거대한 바위언덕과 징검돌 등 동화 속 정원을 실제 정원으로 구현하였다. 특히 거인이 만든 정원이라는 설정에 맞춰 정원 안에 있는 의자, 삽, 물조리개 등 오브제들을 거인의 크기에 맞춘 거대 사이즈로 제작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다양한 모양의 식물을 식재하여 아이들이 향기를 맡으며 마음껏 만져보고 자연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우리문화신문= 윤지영 기자]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채 피어나지도 못한 젊디젊은 꽃송이들 누가 무슨 죄로 총칼 휘둘러 붉은 피 쏟게 했나 사월이 오면 붉게 피어나는 영산홍 너는 독재에 맞서 피흘린 한 맺힌 젊은 꽃송이들의 절규를 알리라 피 맺힌 외침을 알리라. - 이한꽃 '4.19 혁명 63돌에 부쳐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과 함께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이하 우선구매 제도) 시행에 맞춰 KCDF갤러리숍* ‘공예정원’(서울 인사동)에 장애예술인 공예품 판매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4월 18일(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 Korea Craft & Design Foundation(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운영) 우선구매 제도는 윤석열 정부의 약자 프렌들리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창작물을 구매할 때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물을 구매총액의 3% 이상 의무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올해 3월 28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번에 판매하는 공예품은 지난 3월 22일(수)부터 31일(금)까지 진행한 공모와 관련 기관 추천 등을 통해 선정한 장애예술인 13명의 도예, 금속, 섬유 공예품 30여 점이다.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이정희 자수장, 달항아리 도예가 조성현 작가, 그 남자의 그릇장 도예공방을 운영하는 김철민 작가 등 청각·지체 등의 장애를 갖고 있지만,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예술혼을 불태우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8일(화) 오전 8시에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꽃 화분 총 2,000개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난 4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재개한 것이다. ‘다시 찾아온 일상회복의 봄’을 맞아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다. 꽃나눔 장소는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대합실이며, 장미목의 쌍떡잎 식물인 「칼랑코에」 화분 나눔 행사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이 병행된다. 「칼랑코에」는 꽃이 아름답고 키우기 쉬워 ‘실내 화초의 여왕’으로 불린다. 꽃말은 설렘과 인기다. 아울러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 ‘시민참여’ 항목에 접속하면 된다. 공사는 신청자중에서 추첨을 통해 125명을 선발해 각 2매씩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박람회를 찾은 시민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3,000원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인수 서울교통공사 수송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숲을 거닐며 다양한 숲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2023년 숲 해설 프로그램’을 4월부터 무료 운영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은 산림, 하천, 습지, 식물원이나 역사적 장소 등을 산림전문교육가인 숲해설가와 함께 거닐며 정보도 듣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나 명상도 하는 프로그램이다. 산림의 건강 효용 메커니즘(농림부, 2001), 산림 건강 물질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한국임학회지, 2009) 등, 다양한 연구들은 숲이 사람의 피로를 풀게 해 주고 면역력을 되찾게 하는 순기능이 있음을 보여 준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도꼬마리 던지기, 나무 반지 꾸미기, 연잎 우산 놀이 등을 하며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활동을 하며, 명상의 시간도 있어 자연 속에서 자신을 격려하고 서로를 칭찬하며 여유와 치유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강서구의 양천향교, 중랑구의 망우산역사문화공원 등을 방문하여역사도 배우고 지역에 대한 애정도 키울 수 있으며, 영등포구의 여의샛강에서는 귀여운 수달을 만나고 마포구의 상암산에서는 엄마 두꺼비가 산란을 위해 생태연못으로 찾아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어 우리 곁의 소중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