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정책 수립・시행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세대와 정부 간의 소통 창구로 활동할 청년보좌역에 최수지(1989년생) 씨를 임용한다고 밝혔다. 청년보좌역 제도는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로서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자 추진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다. 문체부는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설치되어 있는 9개 부처 중 하나로서 청년보좌역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문체부의 첫 번째 청년보좌역 최수지 씨는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전문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해온 ‘청춘마이크’ 사업을 직접 진행한 문화행정가이자 기획자이다. 최수지 씨는 2018년부터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이 사업을 담당하면서 청년예술가들이 부딪히는 문제와 고민을 바로 옆에서 함께 듣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온 경험을 인정받아 청년보좌역으로 임용됐다. 최수지 씨는 “문화 현장에서 청년예술인들과 만나면서 ‘문화가 있는 청년의 삶’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고민해 왔다.”라며,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을 담당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체부가 청년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0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시장 ‘밉컴(MIPCOM)* 2022’에서 한국 참가 기업들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약 1,664만 달러(한화 약 220억 5천만 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같은 한류 콘텐츠 수요 확대에 힘입어 11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두바이국제콘텐츠마켓(DICM)** 2022’에 참가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 밉컴(MIPCOM, Marché International des Programmes de Communication): 방송영상콘텐츠 관계자가 매년 1만 명 이상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시장으로 ’22년 제38회 개최 ** 두바이국제콘텐츠마켓(DICM, Dubai International Content Market): 콘텐츠 소개 행사(쇼케이스), 판매, 투자, 배급 등이 이루어지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제방송영상견본시, ’22년 제5회 개최 17개 기업, 63개 콘텐츠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220억 원 수출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창경궁로를 따라 혜화동 로터리에서 한성대입구역 쪽으로 걷다 보면 도로 옆 언덕 위에 우뚝 솟은 성문을 만날 수 있다. 한양도성의 여덟 성문 가운데 하나인 혜화문(惠化門)입니다. 동소문(東小門)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불렸던 이 문은 조선 시대 도성의 동북쪽 출입을 관장하였다. 강원도, 함경도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멀리 여진(女眞)의 사신(使臣)들도 이 문을 통해 드나들었다. 또한 풍수적 이유로 폐쇄되었던 숙정문(肅靖門)을 대신하여 사실상 북문(北門)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 혜화문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몇 가지 일화들을 소개한다. 수도 한양의 출입구를 지키고 방비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사건·사고를 통해 옛 혜화문의 모습을 떠올려보는 기회가 될것이다.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 2023년 3월 12일까지 서울시 율곡로 283(종로6가 70) 서울디자인지원센터 1~3층 문의: 02-724-0243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정)은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과 함께 연말을 맞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 19일, 26일 토요일 ‘엄마, 아빠를 위한 마음잡고(Job Go) 프로젝트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11월 19일(토)에는 양육자에게는 쉼과 여유를 아이에게는 놀이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봄 팝업 놀이터’, ‘디지털 미래 놀이터’를 운영한다. /스페이스 살림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 팝업 놀이터’는 36개월 이상~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놀이교사가 종이 놀이터에서 색칠공부, 동화책 읽기, 장난감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00~ 17:00, 현장접수) ▲‘디지털 미래 놀이터’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청소년까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VR)코딩체험, 코딩로봇체험, 3D체험 등을 운영한다. (11:00~17:00, 현장접수) / 아이가 팝업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엄마, 아빠는 ‘살림 마켓’에서 수공예품, 먹거리, 영유아용품 등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행복한 가족 시간을 테마로 스페이스 살림에서 11월 19일(토)에 개최되는 ‘살림 마켓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11월 18일(금) 서울산업진흥원(SBA홀)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및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담당자들을 포상하고, 공공저작물 공유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포럼)를 진행했다. * 공공저작물: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저작물로서, 개별적 이용허락을 받을 필요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저작권법」 제24조의2, 문체부 고시 「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및 이용지침」) 문화재급 저작물을 개방한 전쟁기념관 등 우수기관·담당자 시상 올해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는 ▲ 중요 문화재급 자료와 기록 보관(아카이브) 자료 4천여 건을 공공저작물로 개방한 전쟁기념관, ▲ 저작물 실태조사 8만 9천여 건을 통해 공공저작물을 발굴하고 가상현실(VR),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저작물을 개방해 민간 활용도를 높인 아산시청, ▲ 직원 교육을 강화해 공공누리 정책 참여도를 높이고 기관 자료 전산화 시스템에서 공공저작물 1,300여 건을 발굴한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2022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그날, 혜화문에서는>을 11월 15일(화)부터 2023년 3월 12일(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도성의 여덟 성문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그 여섯 번째 전시로 한양도성의 동북쪽 소문(小門) 혜화문에 대한 전시를 준비하였다. 동소문(東小門)이란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혜화문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고, 특히 당시 혜화문을 어떻게 지키고 관리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조선시대 혜화문은 한양도성의 동북쪽을 지키던 문이자 강원도, 함경도 등으로 가는 관문으로 풍수적 이유로 폐쇄되어 있던 숙정문을 대신하여 사실상 북문(北門)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에 혜화문의 관리는 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 등 도성의 정문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루어졌다. 전시는 ‘혜화문을 열다’와 ‘그날, 혜화문’의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혜화문을 열다’ 부분에서는 홍화문으로 건설되어 혜화문으로 이름이 바뀐 이유와 도성문으로서의 역할, 임진왜란 이후의 중건까지 조선시대 혜화문의 역사와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배우 오영수 씨가 국민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혁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국무조정실(실장 방문규)과 함께 규제혁신 정책광고 ‘당신의 기대가 혁신의 기준으로’를 제작하고, 11월 14일(월) 인터넷 광고를 시작으로, 11월 15일(화)에 텔레비전 방송과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책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영수 씨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보여준 나이를 잊은 도전과 변화를 향한 열정이 규제혁신의 가치와 닮아있어 그를 이번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시작부터 우리 경제와 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오영수 씨는 광고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 바로 규제혁신이 아닐까 싶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더욱 많은 규제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정책 담당자는 “오영수 씨의 말처럼 멈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2002년) 전인 1996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소중한 유물을 기증받고 있다. 올해까지 755명이 20만여 점의 유물을 박물관에 기증해주었다. 이는 서울역사박물관 소장유물의 약 70%에 달하는 수량이다. 그런뜻에서 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이 만든 박물관’이라 할 수 있으며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기증받은 유물을 한자리에 펼쳐 보이는 기증유물특별전을 마련했다. 선대의 유품을 기증한 명문가 이야기, 일생을 바쳐 모은 유물을 미련 없이 기증한 수집가 이야기, 손때 묻은 생활용품에 담긴 사연들까지 기증유물에 스며있는 기증자의 소중한 기억과 삶의 흔적을 시민들과 나누고 공감하고자 마련한 기획전이다. 개관 20주년 기념 기증유물특별전 '시민이 만든 박물관' 2022. 10. 28.(금) ~ 2023. 4. 9.(일)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B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 02-724-0274~6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해랑·파랑·사랑)가 처음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앞으로 서울대공원 맹수사에 방문하면 엄마 호랑이 펜자 곁에서 서로 뒹굴며 장난을 치며 뛰노는 호랑이 삼둥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지난 4월 23일 태어난 국제 순수혈통서를 갖춘 아기호랑이 세 마리를 일반 시민에게 11월 11일부터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기호랑이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로스토프(12세, 수컷)와 펜자(12세, 암컷) 커플 사이에 태어났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해랑·파랑·사랑)는 AZA에서 진행하는 국제 종보전 프로그램 SSP 권고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2년 동안 로스토프와 펜자 커플의 영양, 건강, 스트레스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로, 이는 로스토프와 펜자 커플이 노령임에도 9년 만에 번식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서울대공원의 종보전활동 역할도 주목할만 하다. 서울대공원은 펜자의 임신 가능한 시기와, 수컷의 발정 유도 등 여러차례 합방을 시도한 끝에 순수 혈통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해외 명소 부럽지 않은 비경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네스코가 인증한 한탄강지질공원 순담-드르니 구간에 조성된 길로, 총 길이 3.6km에 이른다. 잔도(높은 절벽에 낸 길)를 거닐며 화산활동이 만든 한탄강 일대의 독특한 지형을 감상한다. 교량 13개, 스카이전망대 3곳, 전망쉼터 10곳을 설치해 전망과 아슬아슬한 재미를 만끽하고, 각자 체력에 맞게 걷기와 휴식을 조절하도록 했다. 이 길은 출입구가 2곳이라, 출발지로 돌아가려면 차를 이용하거나 걸어야 한다. 전자는 주말과 공휴일에 양쪽 매표소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평일에는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입장료(어른 1만 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를 내면 절반 정도를 철원사랑상품권(어른 5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돌려준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 동절기(12월 1일~이듬해 2월 28일)에는 오후 3시에 마감한다. 화요일, 1월 1일, 명절 당일 휴무.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 순담매표소에서 고석정(강원기념물)이 멀지 않다. 고석정은 한탄강 변에 있는 정자로, 일대의 협곡을 통칭하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