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아래 센터)는 오는 6월 29일(토)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무용예술인의 직무확장과 일자리 경험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센터는 무용예술인들에게 직업전환을 위한 직군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해당 직업군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진로직업체험을 마련한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공연 현장 인력으로 직업전환을 하고자 하는 전문무용수를 대상으로 무대 크루, 공연 현장 운영, 공연장 하우스와 티켓 관리 보조 등의 직업 체험과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용예술인들이 진로 탐색을 통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새로운 분야로 직업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힘 쏟을 예정이다. 또한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의 하나로 사업안내 마당을 설치하여 지역 문화예술계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무용가와 안무가, 예술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센터 사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마당을 설치하여 자유롭게 센터의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이번 사업안내 마당에서는 2024년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아래 장문원)은 장애예술인 지원정책의 하나로,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와 장애예술 매개자와 접근성 전문인력 양성 등 장애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2024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전체 아카데미 과정은 모두 19개 과정으로, ▲창작 작업의 매체와 주제를 확장하는 ‘창작자 과정’, ▲장애예술 확산을 위한 매개의 역할과 범위 및 장애예술과 사회를 연결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매개자 과정’, ▲장애에 대한 이해와 관점 전환, 예술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성을 탐구하는 ‘접근성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과정에는 (비)장애예술인, 문화예술기획자,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기관과 단체의 관계자 등 장애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의 과정은, 장애예술인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상ㆍ하반기 연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상반기는 비대면ㆍ단기ㆍ입문 중심, 하반기는 대면ㆍ실전ㆍ심화 과정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또한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처음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장애예술 기획 매개자 워크숍’을 추진하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익산박물관(관장 김울림)은 오는 6월 27일 학술대회 <미륵사지 중국도자>를 연다. 국립익산박물관은 2030 중장기 학술조사 연구 사업 ‘미륵사지 재발견’ 사업의 하나로 미륵사터 출토품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첫 번째 성과로 지난해 《미륵사지 중국도자》 자료집을 펴냈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사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미륵사터 발굴은 1980부터 1994년까지 무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루어졌고, 지금도 연차적으로 보완 발굴이 진행되고 있다. 미륵사터에서는 기와를 비롯하여 벽체 조각과 도용(순장할 때 사람 대신 무덤에 묻은, 흙으로 만든 허수아비), 다양한 토기와 자기, 각종 칠기와 목제품, 금속품, 유리·옥제품 등 2만여 점이 출토되었는데, 그중에 당ㆍ송대에 제작된 중국 자기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륵사지의 발굴과 사역 변천’을 주제로 한 윤덕향 교수(전 전북대학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6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먼저 10~12세기 고려의 대중 관계(김규록)와 미륵사지 출토 중국 도자의 현황과 특징(권소현)을 살펴보는 2개의 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 무기를 모형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오는 6월 29일(토) 아침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조선시대 대형 화포 가운데 크기가 가장 커서 대장군전 같은 대형 화살을 발사할 수 있었던 ‘천자총통’ 만들기가 있다. 또한 앞부분에 폭발장치인 발화통을 붙여 로켓 추진을 할 수 있던 화살로 15세기 조선의 최첨단 과학 기술을 보여주는 ‘신기전’ 만들기 등 국립진주박물관 전시 문화유산을 모형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6월 29일(토)에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 가운데 문화유산 즉석 퀴즈에 참여하면, 체험 재료 1종(‘천자총통’ 또는 ‘신기전’)을 받을 수 있다. 모두 200개(각 1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재료 소진 시 행사는 끝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http://jinju.museum.go.kr) 또는 누리소통망(SNS)을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 055-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성인 대상 문화 강좌 <서예인문학 ‘시작(始作)’>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예인문학‘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진행하던 인문학 강좌 ‘박물관 대학’의 후속 교육으로 서예문화를 주제로 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강좌인 만큼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 일상에 함께하고 있는 서예문화를 발견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세부 내용은 △서예의 지금 위상과 미래(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6월 26일) △이야기가 있는 글씨와 그림(박진우 서예작가, 8월 28일) △묵향의 변신, 캘리그라피(여태명 원광대 명예교수, 9월 25일) △브랜드를 키우는 글씨의 힘(강병인 멋글씨작가, 10월 30일) △덕인, 붓을 만나다(곽종민 무형유산모필장, 11월 27일) 등으로 구성되며, 서예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으뜸 전문가들이 출강한다. 이번 강좌는 6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낮 2시에 진행된다. 6월과 9월의 강좌는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8월ㆍ10월ㆍ11월의 체험강좌는 6월과 9월 수강자 가운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6월 20일, 울릉도에서 ‘케이(K)-관광섬’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4년 지자체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 ‘케이-관광섬’ 육성사업은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추세에 맞춰 저밀도․청정 관광지인 섬을, 관광과 케이-컬처를 융합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해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2년 말부터 전국의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유인도서가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23년 4월에 5개 섬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고 각 지자체는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받아 완성도 높은 섬별 맞춤형 종합관광계획을 ’23년 11월에 수립했다. 종합관광계획에 따라 각 섬에 4년간 100억 원 내외(국비 50억 원, 지방비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각 섬은 지역주민, 관광사업자,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력형 추진체계를 통해 관광자원과 콘텐츠 개발, 관광편의․서비스 기반 강화, 섬별 정체성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올해부터 본격 궤도에 오른 섬별 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6월 21일(금) 오후 3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시해충 대유행, 건강도시 서울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2024년 제4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올해 서울연구원 자체 연구 성과확산을 위한 네 번째 포럼이다. 정책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선주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유행성 도시해충의 확산 실태와 건강도시 서울의 대응방안’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선주 서울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곤충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경감하고자 ‘유행성 도시해충의 확산 실태와 건강도시 서울의 대응방안’을 발표한다. 김선주 부연구위원은 “최근 서울시 내에서 러브버그, 동양하루살이, 빈대 등 곤충의 이상증식 현상이 빈번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건강 영향, 안전 문제, 재산 피해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 시민들의 불편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 민원 수도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해충 방역은 질병 매개 곤충에 한해서만 의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기존 관리체계로는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오는 6월 21일(금) 10시부터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한성백제홀)에서「백제 고대국가의 성장과 토목기술」을 주제로 <제24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는 2012년부터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의 대표 학술연구사업이다. 백제 역사·고고학의 주요 쟁점 사안을 선정하여 이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번 <제24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에서는 백제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성곽·도로 등의 토목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최근 조사와 연구 성과를 토대로 고대국가 성장의 중요 지표인 백제의 토목기술과 사회조직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제24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4편, 그리고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백제 토목기술 연구의 현황과 과제’ 라는 주제로 ▴성정용(충북대학교)이 진행한다. 주제발표 제1주제는 ‘백제 토축성 축조기술과 쟁점’이라는 주제로 ▴전세원(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이 발표한다. 한성기 토성 축조기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서울 풍납동 토성을 중심으로 축조공법, 기술의 원류 등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6월 21일(금) 오후 1시부터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남명학연구소와 함께 ‘면우 곽종석과 그 제자들의 기증자료 조명’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면우 곽종석(1846~1919)은 남명학을 사상적 기반으로 형성된 경상우도 ‘한주학단(寒洲學團)’의 핵심 인물이자 대학자로서 벼슬에 나가지 않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전념하였다. 1919년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유림 137명이 서명한 조선 독립 탄원서를 파리의 만국평화회의에 우송한 ‘파리장서의거’의 유림대표로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다 병을 얻어 출옥 후 순직하였다. 면우 선생과 제자들의 기증문고 설치*를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기증문고 소개와 기증문고 자료의 학술적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면우와 그 제자들에 대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다양한 면모를 새롭게 조명한다. 먼저『면우집』에 수록된 서문과 발문의 분석을 통해 거질의 『주자어류』(140권 50책) 간행 등 면우 선생의 적극적인 출판 활동을 밝히고, 회봉문고의 자료를 통해 제자 하겸진 선생의 다층적 지식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아래 공진원)이 주관하는 〈전통문화산업 육성·진흥을 위한 한지 분야 토론회〉가 6월 13일(목) 강원도 원주시 뮤지엄산 세미나실에서 열였다. 이번 토론회는 각 지역거점에서 분야별 전통문화 보존과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과 문화산업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9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한지 문화산업 활로 개척과 한지 수요 창출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한지 원료, 제작법, 품질 등과 관련한 한지 표준 정립 등을 논의했다. 문체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 한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발제자: 이주은 한지문화재단 전시기획자)과 ▴해외 전통종이 활성화 정책 사례(일본) 및 한지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안 제시(발제자:전창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명예교수)를 주제로 모두 2개의 발제가 진행됐다. 아울러,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에서는 김형진 국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두 가지의 주제로 토론을 이끌었다. 첫 번째 토론에서는 한지공방을 중심으로 안치용 괴산신풍한지마을 한지장, 장응렬 원주한지 한지장, 최영재 천양피앤비 대표와 김춘호 문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