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직무대리 황성운)은 전통예술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연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14회 국립국악원 학술상’의 수상자를 뽑고 12월 30일(화) 오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우수학술상’에는 박은현 씨의 「<양청도드리>와 <우조가락도드리> 반각(半刻)의 원선율 연구 – 18세기 초 이후 경제 줄풍류 선율의 비교를 중심으로-」가 뽑혀 기존 연구에서 해결하지 못한 내용을 찾아 결론을 끌어냈다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우수평론상’에는 백소망 씨의 「몸으로 세계를 비평하기: 전통공연예술(계)의 탈-이데올로기를 향하여」 평론문이 뽑혔다. 현장성과 이론의 구체적 적용이 설득력이 높았다는 평가다. ‘우수학술상’과 ‘우수평론상’에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패, 그리고 300만 원을 준다. 아쉽게도 ‘최우수학술상’은 뽑히지 않았다. ‘국립국악원 학술상’은 국악학술ㆍ평론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12년 제정된 상으로, 현재까지 모두 2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제14회 학술상에서는 학술 9편, 평론 5편이 투고되어 1, 2차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2편의 수상작이 뽑혔다. 수상작으로 뽑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12월 6일 저녁 5시 충남 아산에 있는 호서대학교 강석규교육관 208호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 한국융합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이진경 초빙교수 주저자), 김포대학교 곽미정 교수(중간저자), 서경대학교 최성윤 교수(교신저자)가 쓴 <과학기술과 공연예술융합 사례 연구 : 공연 우수사례를 통한 예술과 기술의 융합 가능성 탐색>이란 제목의 논문이 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과학기술과 예술융합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시사점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 연구방법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사업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세 공연예술작품의 사례분석 후 연구 결과를 도출한다.”였다. 이 논문은 연구에서 “예술과 과학기술 기반의 창작자들에게 예술과 기술에 대한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영상으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제한된 환경이 아닌 실제공연 무대에서 표현될 수 있도록 재정적 후원을 통한 지원, 과학기술과 예술 융합 전문 연구를 통한 다양한 기술제공이 필요하다. 본 연구가 과학기술과 예술융합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향성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