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늘 9월 8일(수)부터 10월 6일(수)까지 「2021년 1인 미디어 아카데미」교육 과정의 하나인 ‘실전역량강화’교육생을 모집한다.
「2021년 국립중앙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사업이다. 이번‘실전역량강화’과정은 정규 교육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입문, 기초과정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 교육내용은 1인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 성공전략 분석, 라이브 방송시스템 이해와 활용, 맞춤 컨설팅, 저작권 관련 법률 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10월 20일(수)부터 11월 19일(금)까지 매주 수·금요일, 매회 3시간씩(14~17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개인 채널 보유자 중 5개 이상의 콘텐츠를 자신의 채널에 게재한 사람이며, 신청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도서관 누리집(www.nl.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교육대상자(16명)는 심사를 거쳐 10월 13일(수)에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 교육 일정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