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2 프랑스-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진ㆍ선ㆍ미’ 프랑스 한복모델과 대한민국 ‘진ㆍ선ㆍ미’ 한복모델이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 나라 밖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 가장 큰 규모이면서 나라 밖에서도 유일하게 열리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 명이 아닌 마지막 수상자 모두 국내 한복모델대회에서 가장 높은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나라 밖 대회 참가, 항공, 숙박, 촬영스텝, 의전차량, 머리 단장(헤어메이크업) 전담팀, 최고급 한복의상 등을 전액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한복모델 선발대회이다.
또한, 수상자들은 세계 50여 개 나라 외교정상들이 참여하는 세계 가장 큰 규모의 세계의상페스티벌, 웨딩한복 트렌드쇼, 대한민국 드레스쇼, 수교기념 문화외교 패션쇼를 비롯한 국제무대 등단 및 MC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나라 밖 화보 촬영도 그 혜택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랑스 화보촬영은 “Ilona Hann 일로나 한니(진), Assia Mouflih 아시아 무플리 (선), Meggan DEPERNET 메건 디퍼넷(미)”가 한복의 우아한 미를 뽐냈으며, 프랑스 모델들은 내년 한국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마지막 결선에 초청되어 한국모델들과 경합을 펼친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등 현지에서 한복화보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 파리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관심을 보이며 한국모델들과의 촬영요청이 쇄도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올해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열린 ‘2022 프랑스-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총괄하여 연출하였으며 모두 451명이 참여하여 역대 으뜸 경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