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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하는 '서울공예박물관 펫크닉(Pet+Picnic)'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마당에서 반려견과의 동행 ‘펫크닉’ 운영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공예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크닉(Pet+Picnic)’ 프로그램을 6.15.(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박물관 앞 야외마당에서 소풍을 즐기고,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새활용 공예 체험으로 반려견을 위한 양말목 공예 장난감 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예에 필요한 재료를 박물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돗자리와 접이식 테이블도 대여해준다. 양말목 장난감 만들기 안내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했다.

 

 

 양말목 공예는 양말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새로운 쓰임을 만드는 새활용 활동이다. 반려동물 장난감부터 티코스터, 가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 15마리를 공예마당으로 초대하여 운영한다. 반려인 1명과 10kg 미만 반려견 1마리가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시범운영 성격으로, 참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을에는 규모를 확대하여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받은 사전 신청은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조기 마감되었다.

 

 한편, 이번 <펫크닉>에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6가지 펫티켓(펫+에티켓) ①목줄 착용 및 2m 이내 조절 ②타인과의 거리 유지 ③배변 수거 ④공격성이 강한 반려동물 입마개 착용 ⑤다른 반려동물과 접촉 시 상대 보호자 동의 구하기 ⑥반려동물등록 및 인식표 부착을 지켜야한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반려동물과 함께 공예로 동행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크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서울공예박물관은 앞으로도 ‘모두의 공예, 모두의 박물관’이라는 박물관 슬로건에 맞추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