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원장직무대리 황성운, 이하 국악박물관)은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새 프로그램 기획과 우리 음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월(Media Wall) 개편을 선보인다.
국악박물관 대표 상설 프로그램 <박물관 나와라, 쿵딱!> 개편과대상 확대
먼저 2026년 개편된 <박물관 나와라, 쿵딱!>은 국악박물관을 대표하는 주말 상설 프로그램으로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해설 프로그램이다. 기존 유ㆍ초등 대상 가족이 함께 참여하던 방식과 달리 ▴유아(5~7살) 대상 프로그램은 낮 1시부터 2시까지 ▴초등(8살 이상) 대상 프로그램은 낮 3시부터 4시까지 나누어 각각 60분 동안 진행된다. 전문 해설사의 전시실 설명과 함께 신나는 사물놀이(유아)와 가야금(초등) 연주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동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acagemy.gugak.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달 첫 번째 화요일 아침 10시 개관(첫번째 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그다음 날 개관)

가족 대상 상설프로그램 <박물관 나와라, 쿵딱!>은 유아 단체로 그 대상 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ㆍ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유아 단체 <박물관 나와라, 쿵딱!>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전시해설프로그램을 좀 더 많은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 참여 신청은 2026년 2월 11일(수) 아침 10시부터 3월 10일(화) 저녁 5시까지 번개글(hyein1251@korea.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에 운영될 예정이다.
즐거운 설 명절도 국악박물관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진행되는 국악 스탬프 임무 잔치다. <즐거운 새해맞이>는 국악박물관 전시실 곳곳에 숨겨진 소인(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엽서를 완성할 수 있는 체험이다. 임무를 모두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국악 DIY 모빌'을 준다. 설 명절 국악박물관 행사는 2월 15일(일), 2월 17일(화)~18일(수) 동안 진행된다. 2월 16일(월) 정기휴관.

새로운 활동지부터 미디어월까지, 언제나 새로운 국악박물관
국악박물관은 2026년 상설전시실 활동지의 개편과 국악사 미디어월 설치를 완료하며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상설전시실을 관람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활동지 <얼쑤! 국악탐험대>는 국악기와 유물 속 이야기를 비롯해 낱말퀴즈와 기록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 관람객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국악사 연표 공간에 마련된 미디어월은 국립국악원 소장 자료와 함께 국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음악을 다양한 시각자료와 함께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국악박물관은 연초 기획된 프로그램과 공개된 콘텐츠 말고도 6월 국악의날 기념 기획전시와 연계프로그램과 여름방학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국악박물관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