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 (수)

  • 맑음동두천 29.5℃
  • 흐림강릉 20.9℃
  • 맑음서울 31.4℃
  • 흐림대전 28.9℃
  • 흐림대구 27.8℃
  • 맑음울산 25.7℃
  • 구름많음광주 30.9℃
  • 흐림부산 28.7℃
  • 맑음고창 29.5℃
  • 맑음제주 28.9℃
  • 맑음강화 29.4℃
  • 흐림보은 27.0℃
  • 흐림금산 28.1℃
  • 맑음강진군 30.8℃
  • 구름많음경주시 26.3℃
  • 구름많음거제 28.4℃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잔치 그리고 행사

전체기사 보기


옹진군, '제10회 주섬주섬 음악회' 덕적도서 열어

15일~16일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야외 낭만 시네마, 서포리 해변 레크리에이션, 덕면가왕, 불꽃놀이 체험 등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오는 15일 토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이틀 동안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0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덕적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옹진군의 대표 여름 축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에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콘텐츠를 더해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야외 낭만 시네마 ▲야외 물놀이장 ▲서포리 해변 레크리에이션 ▲덕면가왕 ▲주섬주섬 음악회(인기가수 공연) ▲불꽃놀이 체험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친구ㆍ연인ㆍ지역 주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주섬주섬 음악회가 덕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아름다운 서포리 해변에서 음악과 영화,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풀짚공예와 예술로 돌아보는 삶의 순간들

풀짚공예박물관 ‘심미적 경험으로 엮는 인생바구니’ 운영ㆍ참여자 모집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풀짚공예박물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심미적 경험으로 엮는 인생바구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꿈다락문화예술학교 중장년 감상 프로그램의 하나로, 풀짚공예와 예술 작품을 매개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돌아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풀짚공예 작품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한편, 새끼 꼬기와 바구니 엮기 등 직접 손으로 공예품을 창작하는 활동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작품 감상과 체험, 대화를 통해 자기 삶에서 의미 있었던 경험과 변화의 순간 등을 돌아보고 이를 자신만의 ‘인생바구니’로 표현해 나갈 예정이다. 풀짚공예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히 공예를 배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의 기술을 익히며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천천히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참여자들이 예술과 공예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면서 새로운 관계와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만 39살부터 65살까지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

훈민정음 창제 정신, 인공지능 시대에 다시 깨어나

'2026 한글 인공지능 창작공모전' 개막…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주최 10월 9일 한글날 시상식 한글, AI로 세계를 잇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이자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는 2026년, 한글의 창제 정신을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으로 잇는 대규모 공모전이 첫걸음을 뗀다.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ODS가 주관하는 '2026 한글 인공지능 창작공모전'이 7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열린다. 공모 부문은 '인공지능 이미지'와 '숏폼 영상(짧은 동영상)' 두 갈래이며, 모두 45명에게 모두 58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시상 규모 '580'은 훈민정음 반포 580돌의 뜻을 담았다. 출품작 전시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CUBE AI 갤러리에서 이어지고, 시상식은 한글날인 10월 9일에 열린다. "1446년 훈민정음, 2026년 생성형 인공지능“ 주최 쪽은 이번 공모전의 기획 의도를 훈민정음의 창제 정신에서 찾는다. 1446년 훈민정음이 '누구나 쉽게 읽고 쓰는 도구'였다면, 2026년의 생성형 인공지능은 '누구나 쉽게 창작하는 도구'라는 것이다. 훈민정음 서문의 자주(自主) 정신은 주체적 창작으로, 애민(愛民) 정신은 이주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포용으로, 실용(實用) 정신은 인공지능을 통한 창작의

궁(宮)을 즐기고, 궁(宮)을 전하다

가을 고궁을 물들일 ‘궁(宮)이둥이’를 찾습니다 국내 가장 큰 국가유산 축제,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공식 자원활동가 모집 8. 24.(월)까지 접수 / 어르신ㆍ외국인도 환영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국내 가장 큰 국가유산 축제 ‘2026년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 ‘궁(宮)이둥이’를 모집한다. ‘궁중문화축전’은 해마다 봄과 가을, 서울의 5대 궁궐(경복궁ㆍ창덕궁ㆍ덕수궁ㆍ창경궁ㆍ·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가장 큰 규모의 국가유산 축제다. 올해 봄 궁중문화축전은 약 72만 5천여 명이 방문해 역대 가장 많은 관람 기록을 세웠다. 올가을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10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의 4대 궁궐(경복궁ㆍ창경궁ㆍ덕수궁ㆍ창덕궁)과 종묘에서 열린다. ‘궁이둥이’는 궁중문화축전 기간 내외국인 관람객을 만나며 축전 현장을 지원하는 공식 자원활동가다.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 ‘궁중놀이방(궁이둥이를 이겨라!, 궁퀴즈 등)’을 기획ㆍ운영하고, 관람객 동선ㆍ좌석 안내와 인쇄물 나눠주기 등 프로그램 현장 운영을 지원한다. 외국인 관람객을 응대하며 우리 궁궐과 궁중문화의 값어치를 세계에 전하는 ‘국가유산 전달자’로서, 축전의 매력을 알리는 상징 인물 역할을 한다. ‘궁이둥이’가 운영하는 궁중놀이방은 관람객이 높은 호응을 얻은 인기

지구 반대편 태양을 만나러 <태양탐험대> 출발!

한국과 페루를 잇는 특별한 여름방학,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관 5돌 기림 세계민속 세시행사 연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8일(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개관 5돌 기림 세계민속 세시행사 <태양탐험대>를 연다. 이번 행사는 ‘태양’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여름 세시풍속과 지구 반대편 페루의 자연·문화를 함께 살펴보는 세계민속 세시행사이다. 관람객들은 <태양탐험대> 대원이 되어 개방형 수장고 곳곳을 탐험하며 여름과 관련된 민속 소장품을 찾아보고, 페루를 대표하는 동물과 상징물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하며 세계민속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수장고 곳곳에서 만나는 우리 여름 여름은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내고 풍성한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이다. 우리 조상들은 여름 명절인 유두와 절기인 하지를 맞아 더위를 물리치고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태양탐험대> 대원이 되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를 탐험하며 여름과 관련된 민속 소장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찾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여름탐험일지'를 들고 수장고 곳곳을 누비며 여름을 상징하는 민속자료와 이야기를 찾아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를 모두

단청 색 만들고 흰개미 탐험, 문화유산 복원 이해

초등 3~4학년 대상 「2026 주니어닥터 체험교실」 열어 (대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2일(수) 2회(10:00~11:30, 14:00~15:30)에 걸쳐 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대전시 유성구)에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보존ㆍ복원 연구를 더욱 쉽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2026년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주니어닥터」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여러 연구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주니어닥터」는 ▲ 목조 건축물에 여러 빛깔의 무늬와 그림들이 그려진 ‘단청(丹靑)’에 쓰인 물감이 자연의 돌과 흙에서 비롯되었음을 이해하고, 단청 문양을 그려보는 ‘전통 단청의 오색 빛깔은 어디서 왔을까?’ 와 ▲ 목조 문화유산에 피해를 주는 흰개미를 직접 관찰하고, 손상된 나무에 남은 피해 흔적을 살펴보는 ‘문화유산 나무 병원: 어린이 곤충학자들의 흰개미 생태 탐험’의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교과서 속 지식으로만 접하던 과학적 원리와 방법이 문화유산 보존ㆍ복

전북교육청, ‘한글책임교육 역량강화 심화연수’

초등 교사 120명 참여… ‘질문’과 ‘흉내말’로 여는 한글 해득 수업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초등특수교육과)은 7월 31일(금) 도내 초등학교 교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한글책임교육 역량강화 심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한글 해득이 더딘 학생을 어떻게 진단하고 어떤 순서로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현장 교사의 물음에 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읽기 발달 단계 진단과 음운 인식 지도, 오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제자 원리에 바탕을 둔 한글 교육으로 이어지며, 진단에서 지도, 문해력 확장까지 하루 동안 한 흐름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읽기 발달 단계 진단부터 음운 인식 훈련까지 오전 강의는 이해영 수석교사(전주신동초)가 ‘질문으로 학생의 사고를 깨우는 한글 해득 수업’을 주제로 맡았다. 이 수석교사는 읽기를 “종이 위 문자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아니라 독자의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능동적인 의미 재구성 과정으로 규정하고, 학생이 글자와 소리의 연결성을 스스로 탐색하도록 이끄는 교사의 질문이 한글 해득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낱말 읽기부터 문장 단위 읽기까지 다섯 단계로 정리한 ‘한글 읽기 발달 단계’를 제시하고, ‘한글 또박또박’ 해득 검사지를 활용해 학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