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가야고분군(8.28.~9.10.)을 시작으로 제주(10.3.~10.18.), 안동(10.9.~10.25.)에서 「2026 세계유산축전」을 순차적으로 연다. 2020년 첫선을 보여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세계유산축전」은 우리나라 세계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값어치와 역사적 의미를 공연ㆍ체험ㆍ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가유산 활용 사업이다. 올해는 가야고분군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안동의 하회마을ㆍ봉정사ㆍ도산서원ㆍ병산서원을 무대로 각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일곱 고분군에서 되살아나는 가야 이야기 먼저, 가야고분군이 분포된 7개 지자체(김해ㆍ함안ㆍ합천ㆍ고령ㆍ고성ㆍ남원ㆍ창녕)에서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올해 처음으로 「세계유산축전」을 함께 연다.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7개 고분군과 인근 박물관을 하나의 여정으로 잇는다. 8월 28일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7개의 이야기, 하나의 문명’을 주제로 펼쳐지는 개막식으로 포문을 열며, 가야고분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서승미)은 악기연구소 개소 20돌을 맞아 오는 8월 21일(금)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변곡점과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년 동안 악기연구소가 축적해 온 고악기 복원과 국악기 개량ㆍ개발의 성과를 돌아보고,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기술 전환의 흐름 속에서 우리 국악기 연구가 나아갈 지속 가능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낮 1시부터는 ‘2026 국악 디지털 사운드 랩’(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 시상식이 열려, 국악 음원을 활용한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문을 연다. 1부는 서인화 부산대학교 겸임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정환희 학예연구사의 ‘고악기(古樂器) 연구의 미래 가치’와 박상협 악기연구소 연구원의 ‘연주 현장 기반의 신악기 개발 및 소재 연구’ 발표를 듣는다. 토론에는 김종민 국가무형유산 악기장(편종ㆍ편경 제작) 보유자, 박상후 KBS국악관현악단 상임 지휘자, 박제준 궁중국악기 악기사 대표, 박하나 하나우드윈드 악기사 대표, 이숙희 전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이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아래 예경)는 문화예술 분야 신입 실무자의 현장 적응과 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예술산업 일잘러 성장 워크숍」 참가자를 오는 8월 25일(화)까지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신입 실무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한 문화예술 분야 신입 실무자 맞춤형 교육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1~2년 차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보고ㆍ협업ㆍ프로젝트 관리ㆍ인공지능 활용 등 핵심 업무를 실제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익히고, 선배 실무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특강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은 모두 3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보고ㆍ협업ㆍ프로젝트 관리 등 신입 실무자의 핵심 업무 기본기 △주체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업무방식과 저작권 △선배 실무자 특강, 원탁회의와 연결망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을 3주 동안 주 1회 워크숍형으로 개편하고, 9인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