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오는 1월 24일(토)~1월 25일(일)과 2월 7일(토)~2월 8일(일) 병오년 말띠 해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 연계 행사를 운영해, 겨울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몽골 전통 악기 마두금 연주와 함께하는 탱고 공연, 암행어사 마패 만들기, 대표적 말띠 인물인 다산 정약용의 명언을 마모필(말털로 만든 붓)로 써보는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병오년 말띠 해의 시작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전시 최근 방탄소년단 RM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은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말 민속으로 범위를 확장해, 말 문화와 상징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과 추사 김정희의 친필을 비롯해 십이지신도, 삼국지연의도 10폭 병풍, 말방울 등 70여 건의 자료를 선보인다. 추운 겨울 박물관에서 만나는 따뜻한 즐거움 이번에 마련된 특별전 연계 행사는 관람객이 전시 내용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미 12월에 두 차례 진행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1월 19일 월요일부터 전통예술공연 출연진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공모에서 뽑힌 사람은 4, 5월에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릴 공연 ‘화음(和音)’에 출연할 수 있다. 뛰어난 공연 역량을 갖춘 만 19살 ~ 만 34살의 차세대 전통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화음(和音)’은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이래 꾸준히 명맥을 이어온 한국문화의집 KOUS의 대표 시리즈 공연이다. 이희문, 김준수, 유태평양 등 수많은 실력파 예술인을 배출하며 전통예술계의 대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모집 분야는 ▲율객(기악), ▲가객(전통소리), ▲무객(무용)이며 모든 인원은 두 자릿수(00명)를 뽑을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이틀 공연에서 하루를 추가하여 사흘 동안 공연을 열 예정으로, 보다 더 많은 젊은 전승자들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하여 전통예술의 맥을 잇는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0일 화요일까지이며, 네이버 온라인 접수 시스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 공고문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과 조선시대사학회(회장 이왕무)는 2026년 1월 23일(금) 특별전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 연계 학술심포지엄을 함께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별전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2025. 10. 1. ~ 2026. 2. 22.) 관련 연구 성과를 공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는 2025년 6월 국립진주박물관과 조선시대사학회가 공함께 연 연구회 ‘조선시대 암행어사 연구의 종합적 접근’에서 소개했던 연구의 결과이다. 특히 조선시대 암행어사의 모습과 활동을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심포지엄은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의 인사말과 이왕무 조선시대사학회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권기중 한성대학교 교수가 ‘조선시대 암행어사 연구와 연구방법론’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기조강연에서는 암행어사 연구의 현황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소개한다. 이후 5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심재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어사 박문수와 박문수 봉서(朴文秀封書)에 대한 재검토’라는 주제로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의 ‘박문수 봉서’ 소장 경위를 살피고 현존하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