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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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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무늬를 찾아가는 유리정원 수장고 산책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 두 번째 수장형 전시 <장고 산책: 유리정원>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2022년 12월 1일(목)부터 2023년 2월 26일(일)까지 수장고 산책 겨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수장고 산책: 유리정원>은 개방형 수장고 내 보관된 도토기ㆍ석 재질의 유물 가운데 식물무늬로 장식된 것들을 주제로 묶어 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는 새로운 형태의 수장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1일부터 해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던 것을 연말연시를 맞아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한다.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6개의 열린 수장고는 정원이 되어, 선비의 기개를 상징하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를 비롯하여 부귀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모란, 국화 등 식물 문양 소장품 70여 점을 소개한다. ‘개방×공유×활용’의 핵심 값어치를 표방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소재, 아래 파주관)의 두 번째 수장형 전시 <수장고 산책: 유리정원>을 통해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개방형 수장고만의 새로운 관람 방식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장고 산책:유리정원 <수장고 산책: 유리정원>은 해설사가 안내하는 스토리텔링 전시 프로그램이다. 개방형 수장

‘한국의 탈춤’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 기림행사

전국 18개 국가무형문화재ㆍ시도무형문화재 탈춤단체 참여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 기림행사를 오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서울 남산국악당과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교육관, 통영예능전수관에서 연다. * 2022. 12. 3.(토) : 서울(남산국악당), 통영(예능전수관) * 2022. 12. 4.(일) : 서울(남산국악당), 통영(예능전수관),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교육관) 이번 기념행사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3개의 국가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 탈춤단체가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기리고, 그 의미를 나누기 위해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다. * 국가무형문화재 : 가산오광대, 강령탈춤, 고성오광대, 관노가면극(강릉단오제의 세부분야), 동래야류,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송파산대놀이, 수영야류, 양주별산대놀이, 은율탈춤, 통영오광대, 하회별신굿탈놀이 * 시도무형문화재 : 김해오광대(경남), 속초사자놀이(강원), 예천청단놀음(경북), 진주오광대(경남), 퇴계원산대놀이(경기) 한국의 탈춤은 전국 곳곳에서 독자적인 지역의 특성을 담은 언어와 춤으로 표현ㆍ전

제4회 강화 한반도 아리랑 축제, 아리랑으로 화합

향두계놀이보존회 주최, 강화군 후원, 정아트앤컴퍼니 진행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우리 고유의 민요 아리랑으로 남북 화합의 길을 여는 <제4회 강화 한반도 아리랑 축제>가 오는 12월 3일 (토) 낮 11시부터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4회 강화 한반도 아리랑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오른 아리랑을 통해 세대, 역사적 장르를 넘어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다. 아리랑을 주제로 한 경연으로 다양한 지역의 아리랑과 더불어 한반도에 한민족을 이루는 이북 지역의 아리랑까지 많은 아리랑을 보존하고 신진 국악인을 발굴하고자 하는 ‘한반도 아리랑 경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리랑은 한국의 전통 민요이며 장단ㆍ박자ㆍ가사가 서로 다른 수많은 아리랑이 한국은 물론 우리 민족이 사는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이렇게 굵은 맥을 전승해오고 있는 아리랑을 주제로 ‘한반도 아리랑 경연대회’를 함으로써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남북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전통 아리랑의 계승발전과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독창적인 아리랑 음악을 통한 세계화로 민족문화의 자부심을 확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 축제는 강화군 북부 지역의 거점 문화시설인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펼쳐지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아역배우 모집

국립국악관현악단, 만 11살 미만 남아 2명 뽑아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2023년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에서 주인공 ‘교진’ 역할로 함께할 아역배우 2명을 뽑는다. 만 11살(2011년생 이후 출생자) 미만 남자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2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다. 뽑힌된 배우는 2023년 3월부터 연습을 시작한다. 이후 4월 26일(수)부터 5월 6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 공연과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지역 순회공연에 이중 배역(더블 캐스팅)으로 출연한다.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2021년 초연한 작품으로 국립극장 캐릭터 ‘엔통이’와 함께 친숙한 동요를 아름다운 국악 연주로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다. 공연은 말이 늦어 감정 표현이 서툰 ‘교진’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날보다 혼자 악기를 두드리며 노는 날이 더 많은 ‘교진’이는 ‘엔통이’ ‘까르르’ ‘까칠이’를 만나 악기나라를 여행한다. 이들은 함께 동요를 부르고 놀이도 하며 가까운 친구가 되고 그 과정을 통해 ‘교진’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국악기 설명과 동요 부르기

'한강 노을명소 찾기'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 달간 총 570개 작품 접수, 당선작 ‘집으로 가는 길’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노을의 명소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의 관계맺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때론 사진보다 장소와 관련한 사연이 더 감동적이었고 사연은 잘 표현하지 못했으나 노을사진 한 폭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녹아있었다. 가슴에 오래 기억되고 새겨질 진한 노을 사진들을 선물한 참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 심사위원장 강병근(서울총괄건축가) 서울시는 <한강 노을명소 찾기> 시민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11월 30일(수) 발표했다.공모 기간 동안 총 570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시는 작품성, 명소 활용 가능성, 이야기 진정성, 공공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5점을 선정했다. (공모 수상작 확인 : https://mediahub.seoul.go.kr/gongmo/2000299) 대상은 신영섭님의 ‘집에 가는 길’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선정이유로 “기존 사진 명소의 통념을 벗어난 참신하고 개성적인 촬영장소 선정이 좋았고, 해가 넘어가는 순간의 빛이 조형물들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순간을 좋은 구도로 잘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총 4개 작품으로, 꽃과 노을 그리고 도시의 풍경을 조화롭

문화재청, ‘찾아가는 문화유산 치유 체험꾸러미’ 보급

30여 개 전남 농산어촌유학학교에 무형문화재 비대면 체험꾸러미 1,000여 개 지원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이하 ‘전남교육청’)과 협력하여 지난 4일부터 전남교육청 ‘농산어촌유학’ 사업에 참여하는 30여 개의 농산어촌유학학교에 ‘찾아가는 문화유산 치유(힐링)체험’ 꾸러미 1,000여 개를 보급했다. * 농산어촌유학 :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전남 이외의 도시 학생들이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 온마을 돌봄을 연계한 생태환경 체험을 위해 6달 이상 전남으로 전학와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생활공간과 유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찾아가는 문화유산 치유(힐링)체험’은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하여, 농어촌지역 및 도서산간 거주 등의 까닭으로 대면체험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 영상, 안내서, 교육 체험재료(키트)로 구성된 국가무형문화재 4종목(매듭장, 각자장, 불화장, 소목장)의 비대면 체험꾸러미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해부터 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노인복지시설 등의 기관을 대상으로 누적 7,258개(2021년 3,196개, 2022년 현재 4,06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