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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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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기후마법학교에서 탄소중립 배우기

수원시, 2026년 ‘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 참여 학급 모집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초등학생ㆍ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2026년 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에 참여할 학급을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는 수소전기버스를 개조해 만든 체험형 이동환경교실과 수원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해 학교에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신청한 학교의 운동장에 체험버스를 배치하고 교실수업과 체험버스 수업을 교차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유아다. 교육은 모두 2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는 수소버스 내부에서 진행되는 체험 수업으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탄소중립 실천 콘텐츠를 체험한다. 2차시는 교실 수업으로, 수원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이론과 체험 활동으로 배우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 160학급과 유치원 20학급을 모집한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suwon.go.kr/web/reserv/index.do)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버스를 기반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연계 토론회 열어

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의 재발견” 개최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광복 80돌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과 연계한 학술 심포지엄 <이순신의 재발견>을 2026년 1월 22일(목)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연다. 이번 토론회는 이순신을 단일한 영웅의 서사로 기려 온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임진왜란을 지탱한 군사 시스템과 기술, 정보와 의료, 기록의 편찬과 기억의 형성, 그리고 오늘날 공공역사로서의 의미를 종합적으로 재조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기조강연 기조강연에서는 한명기 명지대학교 교수가 <광복 80주년, 왜 이순신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임진왜란을 동아시아 국제질서 속 국제전쟁으로 재위치시키며, 국가 존망의 기로 속에서 이순신이 수행한 선택과 책임의 의미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에서 이순신을 다시 호출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 주제 발표 첫 번째 노영구 국방대학교 교수는 <16세기 후반 조선 이순신 함대의 화포 운용과 비교사적 고찰>을 통해, 판옥선과 거북선을 중심으로 한 조선 수군의 화포 중심 해전이 일본·명나라 수군은 물론 동시대 서구

내가 만든 단소로 알아보는 국악기의 수학적 원리

국립국악원, 겨울방학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 열린다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황성운)은 오는 2월 20일(금)과 21일(토) 이틀 동안 겨울방학을 맞이해 악기 원리를 배우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단소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2026 국악기(단소) 제작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단소는 맑고 청아한 음색을 지닌 관악기로, 초등학교 음악 교과에서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악기다. 국립국악원은 단소를 처음 접하거나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악기 음향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 연주해 보면서 국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악기 음고와 소리 발생 원리 등을 배우는 강의와 단소의 지공 위치를 계산하여 직접 악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되며, 보호자와 함께 참여한다. 또한 제작한 단소의 소리내기와 연주를 통해 단소 본연의 음색을 체험할 수 있다. 김채원 국악연구실장은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는 수학ㆍ과학ㆍ음악을 함께 배우는 유익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단소를 직접 만들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국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국악에 흥미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악기 제작 아

눈(雪) 오는 숲, 눈(目)으로 보고 눈(芽)을 읽다

국립수목원 동계 숲해설 ‘겨울눈(芽)이야기’ 운영 겨울 숲에서 꽃눈ㆍ잎눈을 고요히 관찰하여 봄을 미리 만나는 시간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겨울철 관람객들이 광릉숲의 겨울 생태를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2026년 동계 숲해설 프로그램, 『광릉숲 생태(소주제: ‘겨울눈(芽)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동절기 관람객들이 겨울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숲 해설 프로그램(▲광릉숲 겨울 철새 탐방, ▲광릉숲 생태)을 운영한다. ‘광릉숲 생태’는 겨울 숲에서 나무를 관찰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겨울에는 나무의 윤곽이 선명해져 나무의 형태(수형), 가지의 갈라짐, 나무껍질(수피)의 무늬가 잘 드러난다. 해설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겨울 싹인 꽃눈ㆍ잎눈을 찾아보는 재미를 전한다. 봄에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는 꽃눈과 잎을 돋우기 위한 잎눈을 참여자가 살펴보며, 겨울 숲이 ‘멈춘 숲’이 아닌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숲’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국립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목련은 꽃눈(芽)이 크고 뚜렷해 관찰하기 좋은 대표적인 나무로 겨울눈(芽) 구조와 계절 변화를 읽어내는 사례로 소개된다. 이와 함께, 나이 100살을 자랑하는 국립수목원 전나무의 잎눈(芽)도 주요 관찰 대상이다. 전나무

광명시, '사람이 책이 된다' 사람책 새로 모집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삶의 경험과 지혜를 이웃과 나눌 시민을 찾는다. 시는 책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개인의 경험과 지혜를 이웃과 공유하는 '광명시 사람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시민이 직접 주변의 숨은 전문가를 추천하는 '사람책 이웃추천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사람책'은 한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자기 삶과 지식, 경험을 독자와 대화 형식으로 나누는 참여형 독서 본보기다. 사람책도서관에서는 사람책을 '대출'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다. 사람책도서관 서비스는 시민이 원하는 사람책을 신청해 만나는 '사람책 대출 서비스'와 사람책이 학교ㆍ기관ㆍ모임 등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사람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분야는 독서, 건강, 문화·예술, 금융ㆍ재테크 등 11개 중점 분야를 비롯해 취미활동, 상담, 자녀교육 등 삶의 경험이 담긴 모든 영역이다. 자기 이야기를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사람책 이웃추천제'는 시민 참여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사람책 대출 서비스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이웃이 있다'라는 의견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기획전 '동네 책방' 열어

‘다정한 서술자’, ‘사유하는 것과 살아 있는 것’ 등의 프로그램 진행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군포시와 안양시의 동네 책방을 전시와 강연으로 만나는 기획 프로그램 '동네 책방'이 2월 28일까지 군포 그림책꿈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네 책방을 지역 문화와 사유의 거점으로 조명하고 책을 매개로 시민들과 생각을 나누는 마당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군포와 안양 지역에서 운영 중인 책방연두(군포 부곡동), 나나책방(군포 대야미동), 뜻밖의 여행(안양 호계동) 등 3곳이 참여해 각 책방의 개성과 철학을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도서를 중심으로 이미지와 글을 통해 책방의 위치와 운영 방식을 소개하며 공간 연출을 통해 실제 책방을 방문한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책방지기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문ㆍ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연과 함께 읽기, 대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사유의 시간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24일에는 오대산동화나라 정병규 대표의 강연 '생애 세 번 만나는 그림책'이 열린다. 생애주기에 따라 그림책을 읽는 방식과 감상의 변화를 살펴보며 그림책이 아동을 넘어 성인의 삶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1월 27일에는 책

서울남산국악당, 겨울방학 ‘우리가족 국악캠프’ 열어

해양쓰레기 활용해 악기 만들고 사자춤 추며 키우는 환경 감수성 국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가족, 전통과 환경의 색다른 연결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국악캠프’를 운영한다.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서울남산국악당 ‘우리가족 국악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통예술을 체험하며 가족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여름방학 시즌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한 차례 더 운영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역시 전통예술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서울남산국악당과 환경예술단체 윤슬바다학교가 함께하는 체험형 국악 교육 콘텐츠로 진행된다. 국악과 환경의식을 결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윤슬 가야금 △바다 사자춤 두 가지로 구성된다. 깨끗하게 다듬어진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악기와 탈을 만들고, 이를 직접 연주하고 춤추는 과정에서 가족이 함께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자연과 예술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윤슬 가야금’은 버려진 나무판,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