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은 이른 시기지만 이미 폭염이 시작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올 여름 피서여행을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제 이런 고민을 잊어버리고 가족과 함께 도심을 떠나 자연을 즐기며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 |
지리산 뱀사골 진입마을로 아담하고 소박한 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에 접해있어 지리산 둘레길을 이용하는데 최적이다. 특히 콩을 이용한 된장,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민가에서 떨어진 곳에 펜션형 숙박시설이 있어 지리산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을이다. |
만행산 자락에 자리잡은 하늘별 만행산 천문대마을은 목동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등 6월에 관측할 수 있는 별자리를 볼 수 있으며 다양하게 피어있는 야생화 탐방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인접 광주권 뿐만 아니라 멀리 경기도에서도 찾는 곳으로 학교, 교육청에서 체험교육장으로 많이 찾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관측 및 동서양 신화, 하늘보는 법, 더 먼 우주로의 여행 등, 당일 ~ 2박3일 체험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 |
③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황토마을 섬진강 빼어난 산수를 자랑하는 옥정호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황토마을은 가족들이 호수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묵어갈 수 있는 마을이며 세미나실을 겸비한 숙박 객실을 8개 갖추고 있다. 꼬불꼬불한 들꽃 따이 펼쳐진 옥정호 50리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최근 조성된 종성리~장금리(21km)의 대장금 마실길은 찾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만점이다. |
어른들도 들어갈 만한 항아리 700여개가 장관으로 보기 드문 풍경을 자아내는 방이마을은 살아 숨쉬는 자연과 전통맛의 어울림을 재현한 된장, 고추장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장류를 1년 이상 전통 장독에 숙성성시켜 예쁜 용기에 포장 판매한다. |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 물줄기가 마을 앞을 지나가고 있으며 옛부터 교육자를 많이 배출한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부녀회를 중심으로 두부 만들기와 천연염색 체험, 풍등 만들어 날리기 등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올 여름부터는 일반인에게 전통주(가양주) 제조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⑥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합구마을 2010년도 농식품부 Rural-20에 선정된 곳으로 150여종의 동물, 물고기, 곤충 등이 전시된 곤충체험관은 주말이면 200~3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변 갯벌체험, 백합캐기, 곤충, 파충류 관찰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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