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이윤옥 기자] 일본 교토는 거대한 헤이안신궁이 있다. 헤이안신궁은 백제여인 고야신립이 낳은 제50대 간무왕(桓武天皇)을 모시는 사당으로 간무왕은 수도를 나라(奈良)에서 교토로 옮기고 눈부신 교토의 발전을 이룩한 왕이다. 오늘날도 교토 시민들은 그를 “교토의 신”으로 추앙하며, 거대한 사당을 지어 모시고 있다.
▲ 간무왕을 모시는 거대한 헤이안신궁
▲ 헤이안신궁2
▲ 헤이안신궁3
▲ 헤이안신궁 정문 앞의 도리,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 헤이안신궁 안내판
▲ 헤이안신궁 정문인 응천문 앞에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