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이한영 기자]
지하철에 안동사과 광고가 보입니다. 그런데 '안동사과"는 한글로 크게 써서 바람직했지만 아쉽게도 오른쪽 아래에 영어로 "LOVE"라고 써 넣었습니다. 굳이 "LOVE"를 써야 되는 것일가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나오는 사과, 제대로 우리말을 사랑하는 "안동사과"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