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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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에 갔습니다. 그런데 소박한 음식점 하나 간판이 우리말로 되었고 한국적입니다. <푸짐한 밥상>, 한국이 아니면 달 수 없는 간판이지요. 그런데 그 위에 붙은 관공서에 건 펼침막은 우리말을 해치고 있습니다. 영어를 섞어서 <아시안 게임 보GO, 한국 속은 작은 차이나타운 즐기GO>라고 달았습니다. 꼭 저렇게 해서 우리말에 생채기를 내야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린경제/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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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에 갔습니다. 그런데 소박한 음식점 하나 간판이 우리말로 되었고 한국적입니다. <푸짐한 밥상>, 한국이 아니면 달 수 없는 간판이지요. 그런데 그 위에 붙은 관공서에 건 펼침막은 우리말을 해치고 있습니다. 영어를 섞어서 <아시안 게임 보GO, 한국 속은 작은 차이나타운 즐기GO>라고 달았습니다. 꼭 저렇게 해서 우리말에 생채기를 내야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