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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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철 열차에 "안전게이트"란 말이 쓰여 있는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아마 노약자가 드나들 수 있는 개찰구라 그렇게 쓴 모양인데 .꼭 그렇게 써야만 할까요? 정작 노약자는 이게 무슨 말인지 어려울텐데 그냥 "비상문"이라 하면 알기쉽지 않을까요? "용도"라는 말도 "쓰임새"로 바꾸면 더 좋겠습니다.
또 그 옆에는 "안전 슬로건"이란 말도 있습니다. 제발 이런 어려운 외래말 보다는 우리토박이말을 쓰는 지하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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