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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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에 등장하여 인기를 끈 타요버스가 있습니다. 우연히 그 타요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버스 안에도 타요버스 홍보물을 붙여 놓았더군요, 그런데 한글이 아니라 "TAYO The Little Bus", "Love The Little Bus"처럼 영어로 써놓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조기 조기교육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 굳이 영어로 홍보물을 만들어 붙이는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이 홍보물은 서울시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제발 우리말을 사랑하는 서울시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