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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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를 보니 "느낌이 있는 신풍물기행"의 제목이 "낡은 土城엔 벚꽃잎만 '花르르'"입니다. <花르르>가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이 글을 쓴 시인이 차마 이런 제목을 붙이진 않았을 테고 아마도 데스크가 붙인 제목일 것입니다. 도대체 문화일보는 우리말 짓밟기에 작심한 것인지 심심하면 우리말에 한자를 억지로 붙이는데 언론이 이러니 일반 국민도 따라서 우리말을 짓밟기에 동참합니다.
[한국문화신문 =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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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를 보니 "느낌이 있는 신풍물기행"의 제목이 "낡은 土城엔 벚꽃잎만 '花르르'"입니다. <花르르>가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이 글을 쓴 시인이 차마 이런 제목을 붙이진 않았을 테고 아마도 데스크가 붙인 제목일 것입니다. 도대체 문화일보는 우리말 짓밟기에 작심한 것인지 심심하면 우리말에 한자를 억지로 붙이는데 언론이 이러니 일반 국민도 따라서 우리말을 짓밟기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