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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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길을 가다가 발견한 간판입니다. 한쪽은 일본어 "珈琲( コーヒー.) 親久"라 쓰여 있고, 덧붙여 "Coffee Friend"라고 영어로 토를 탈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 옆 가게는 "the caffe"라 쓰고 "The story of best coffee"라 덧붙였습니다. 똑 같이 커피를 파는 가게인듯 한데 왜 일본어와 영어로 잘난 체를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본인과 미국인 상대 가게일까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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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한 커피점 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