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5월 7일에 찍은 춘천 구성폭포. 비가 온 뒤라 수량이 많아 폭포가 웅장하다. Sony 7R3, 24mm, f22, 0.3sec, iso100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Sony 7R3, 90mm매크로 렌즈, iso 100, f7~10, 1/125초 풀 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구슬붕어, 금붓꽃, 봄맞이꽃, 개별꽃, 양지꽃... 이름도 귀여운 봄꽃들이 기지개를 활짝 폈다. 칙칙한 일상을 털고 자연으로 나가 우리도 오늘은 사랑스런 풀꽃을 바라볼까?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90mm, f10, 1/160초, ISO400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찍은 옆 골짜기에서 발견한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 곳곳의 산지에 분포한다. 노루귀라는 이름은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졌다. 키는 10cm 가량, 꽃의 크기는 1.5cm 정도로 작고 앙증맞다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군포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만나고 왔습니다. 가는 길은 길찾게(네비)에 '천주교수리산성지'를 치고 그곳에서 죽 더 올라가면 산비탈에 많은 변산바람꽃이 피어있었습니다. A7R3, 90mm, f5.6~10, 1/200초, ISO 250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밤 풍경 소니A7R3 + 35mm, 셔터 1/15, 노출 14, 감도(ISO) 100으로 찍어 파노라마로 구성했다. 노출을 바짝 졸이고 찍으니 저 멀리 <아침고요수목원>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밤 풍경은 오는 3월 19일까지 개장한다.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2023년 2월 2일 경안천에는 고니가 한창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 고니의 비상은 언제봐도 우아하다. 소니a7r3 + 70~200애기백통, f4, 1/1600초, iso400 ▲ 고니의 비상(경안천)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눈 결정 모양. 지난 1월 26일 오전 날씨는 영하 5도에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7시50분에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투명 아크릴판에 눈을 받아 그자리에서 촬영하였다. 눈결정은 습도와 온도가 잘 맞아야 잘 찍히는데 그날의 조건은 상당히 좋았나보다. 색깔은 예쁘게 채색을 해본 것이다. 소니a7r3, 90mm매크로, f13, 1/80초, iso12800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 백조(고니)의 호수 소니 A7R3, F4, 1/1000초, 200mm, ISO100,으로 찍음 이후 동영상과 사진을 넣어 프리미어로 편집하였다. 배경음악 : 차이코프스키 '백조의호수' 가운데 정경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 별은 흐른다. 소니 미러리스 ‘A7 R3’와 24mm 와이드 렌즈를 써서 서북쪽 하늘을 바라보면서 별을 찍었다. 오른쪽 위 구석에 북극성이 보인다. 감도(ISO)는 160, 노출은 F4, 셔터는 10초로 촬영했고, 10초 간격으로 1시간 30분가량 모두 487장을 찍었다. 이 사진을 ‘Star stax’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한 장의 동영상으로 편집했다. 배경음악은 하이든의 ‘현악4중주’다.
[우리문화신문=오종실 사진작가] 붉은 달에서 시작해서 보름달이 됐을 때 환한 모습까지 찍었다. 달이 지평선에 가깝게 보일 때는 파장이 긴 붉은 빛만 통과하기 때문에 붉게 보인다. 소니 미러리스 ‘A7 R3’와 200mm 망원렌즈를 써서 찍었다. 처음에는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감도(ISO)를 100으로 찍다가 어두울 때는 320까지 올려보기도 했다. 셔터는 1/4초~3초, 노출은 14~6 사이를 바꿔가면서 조절했다. 4시간가량 쉼 없이 빡빡하게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