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매력적인 도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상징물 '서울달'이 정식운영 100일 만에 탑승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 질 무렵 서울의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관광 명소로 서울시민은 물론 해외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달'은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하는 보름달 모양의 가스 기구로 여의도공원에서 130m를 수직 비행하며 아름다운 한강과 여의도 도심 야경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현재 화∼일 12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최대 탑승 정원은 1회 20명, 운행시간은 1회 15분가량이다. 서울달과 같은 계류식 가스 기구는 탁월한 안전성과 상품성과 인정받아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헝가리), 파리 디즈니랜드(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계류식 가스기구가 성화대로 활용돼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달'은 지난 8월 23일(금) 정식 개장 후 불과 3달 만에 ▲탑승객 2만 명 ▲매출액 5억 원 ▲1,800회 이상 무사고ㆍ안전 비행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모든 탑승객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전일빌딩245'가 매주 토요일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4만 8,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시, 융복합 공연, 초대전, 길거리 공연, 공예 체험, 벼룩시장, 인문학 이야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에 약 4만 8,00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일빌딩의 새로운 미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24.5h'를 주제로 마련된 올해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돼 모두 22개의 프로그램을 346차례 운영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도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는 데 뜻이 있다. '거리공연 참여잇기'는 관객의 역할에서 벗어나 시민 거리 공연자로 직접 무대에 서서 끼를 뽐내고 초청 거리 공연 연예인과 소통하는 무대로 채워졌다.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서 활동하는 '주동아리', 자신을 상표화해 스스로 강연자가 돼보는 '시민참여 열린마이크', 수강생들이 직접 프로듀서가 돼 영상을 만들어 상영회를 개최한 'K콘텐츠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12월 6일(금) 저녁 4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향기로운 음악회」를 연한다. 공연에는 전북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다채로운 클래식과 탱고 음악을 선보인다. 전북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4년에 창단되어 전북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음악 영재 육성과 국제교류 증진을 목표로 전북 국제 음악제, 전주세계소리축제, 국제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전북의 공연문화 발전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쇼스타코비치의 곡과 탱고 음악, 비발디 협주곡이 포함되어 있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지난 10월 10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6. ‘실학박물관’에서는 움직이는 전시 <똑딱똑딱! 해, 달, 별>을 열고 있다. 시계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 바로 하늘을 보고 알았는데 해, 달, 별이 움직이며 만들어 낸 무늬가 시간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똑딱똑딱! 해, 달, 별>은 옛사람들이 하늘을 관찰하고 시간을 계산할 때 사용한 다양한관측 기기를 소개하는 전시다. 해, 달, 별의 위치를 확인하는 ‘혼천의’, 별자리를 나타낸 ‘천구’의와 ‘천문도’, 시간과 계절을 알려주는 오목해시계(앙부일구)까지. 사람들에게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고, 시간을 더 잘 쓸 수 있게 도와준 기구들을 만나보자. 특히 <똑딱똑딱! 해, 달, 별>은 움직이는 전시다. 실학박물관에서는 <해, 달, 별> 통합전시를 운영하며, 화봉초등학교, 정약용도서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등 남양주시의 3개 기관에 움직이는 전시마당을 설치, 운영한다. 관람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설 당일은 쉰다. 입장료는 없으며, 전시에 관한 문의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지난 9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언주로 827. ‘코리아나화장박물관’에서는 소장품 주제전29 <신발, 차림의 완성>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장품 가운데 상류층부터 일반 서민까지 즐겨 신었던 19세기 말 전통 신발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옛 신발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한국의 전통 복식문화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11십퉈 저녁 6시 30분까지, 토요알 낮 12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며, 일ㆍ월요일 공휴일은 쉰다. 입장료는 없으며, 전시에 관한 문의는 전화(02-547-9173)로 하면 된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11월에 보기드문 눈꽃세상을 만났다. 아직 단풍잎을 떨구지 못한 나무에도 소복하게 쌓인 눈이 탐스럽다. 어린 시절에는 눈사람을 만든다고 신이 났지만 도시생활에서 눈은 골칫거리다. 하지만 오늘 만큼은 은세계를 잠시 즐겨도 좋을 듯하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이 청년 공예작가를 대상으로 <공예동행@박물관>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공예동행@박물관>은 2021년부터 해마다 진행해온 ‘시민소통 공예프로그램’의 하나로, 5년 차를 맞아 올해부터는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에 나선다. 이를 통해 청년 공예작가들이 전문예술인으로서 공예박물관과 동반성장하고 지속적인 작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공예동행@쇼윈도>와 <공예동행@인앤아웃> 두 분야로 진행된다. <공예동행@쇼윈도>는 서울공예박물관 전시3동 1층 쇼윈도 갤러리에서 전시할 작품을, <공예동행@인앤아웃>은 공예마당, 은행나무 주변, 교육동 5층 루프탑 등 박물관 안팎 놀림 공간에서 진행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서울공예박물관 ‘쇼윈도갤러리’는 박물관의 인접도로인 윤보선로 들머리를 향해 있는 바깥으로 드러난 전시실이다. 북촌한옥마을을 향하는 관광객들에게 직접 노출, 관람객을 박물관으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 거주 19살~39살 전문 청년예술인(대학생 제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두 5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지난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손간이동>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회화의 역사가 이상세계 혹은 현실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세기 동안 발전했다. 영화는 서예, 회화, 조각에 견줘 새로운 매체로 여겨지지만, 뤼미에르 형제의 첫 영화가 1895년에 등장한 지도 100년이 훌쩍 지났다. 영화창작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영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순간이동>전은 우리가 특정한 시공간과 그 속의 인물에 대해 몰입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권하윤, 김경묵, 김진아, 유태경, 랜달 오키타, 리사 잭슨은 가상현실 영화는 관객을 특정한 시공간 속에 존재하는 듯한 몰입적 환경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타일러 헤이건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웹 기반의 인터페이스, 제이슨 레그, 더크 반 깅켈, 조이 코가와는 게임의 형식으로 관객에게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진아는 복합현실영화와 증강현실 영화를 통해 관객과 작품이 만나는 방법을 다양하게 변주한다. 영상이 일상에 넘친다. 하지만 영상이 우리의 시간을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은 11월 21일 새벽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 세석 일원에 올해 첫 상고대가 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한 달 늦게 상고대가 폈으며, 11월 21일 지리산 세석대피소는 최저기온이 영하 2.1도, 최대풍속 2.0m/s를 기록했고, 장터목대피소는 최저기온이 영하 1.9도, 최대풍속 5.8m/s를 기록했다. 이한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행정과장은 “지리산의 고지대는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 곳”이라며 “저지대 가을 단풍과 고지대 청명한 자연경관을 만끽하고자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 여러분께서는 추운 날씨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아래 공진원)은 오는 12월 12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공예트렌드페어(CRAFT TREND FAIR 2024, 이하 공예트렌드페어)〉를 연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일상명품, EXTRAORDINARY OBJECTS that shine in my life’라는 주제로 열린다. ‘일상명품’이란 개개인의 삶과 긴밀하게 호흡하며 일상의 값어치를 품고 있는 공예품을 의미한다.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제관을 비롯하여 소비자에게 생활공예품을 선보이게 될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이 참가한다. 〈공예트렌드페어〉 총괄기획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기획한 강재영 감독이 맡았다. 신진공예가의 창의적인 작품과 각자의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예공방의 생활공예품은 물론, 나라 안팎 기관과 갤러리 등 모두 280여 개 전시자가 참여한다. 또한 공예시장의 발전을 위한 담론과 지식을 나누는 세미나도 함께 펼쳐져 〈공예트렌드페어〉를 한층 다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공예트렌드페어〉는 이탈리아ㆍ대만ㆍ일본 등을 비롯한 모두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