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우이동 가족캠핑장 내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 개소했다.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수유동 산 127-1 일대)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문화유적이다. 가마의 전체 규모는 19.8m가량으로 이 중 약 9.2m가 없어졌고 소성실 가운데 아궁이와 인접한 5.6m가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굴 당시 대접ㆍ병ㆍ항아리ㆍ잔 등 상감과 인화기법을 활용한 분청사기가 출토됐다. 2011년 진행된 학술발굴조사에서 도자 양식사적으로 상감청자에서 분청사기로 이행하는 도자생산의 변화 양상을 밝혀주며 경제사적으로 조선시대 관요(官窯) 성립 이전 서울지역 도자의 수급체계 추적의 단서를 제공하는 중요한 유적이라는 점 등이 입증돼 2014년 3월 서울특별시 문화재로 지정됐다. 강북구는 이러한 문화재적 값어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북구의 대표명소 가운데 하나이자 접근성이 좋은 '우이동 가족캠핑장'(우이동 산 96번지 일대)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했다. 조성된 청자 가마터 체험장은 전시체험관과 야외학습장으로 구분된다. 주택을 사서 만들어진 전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인 강화군 화개정원을 오는 13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화개정원은 교동대교 개통 이후 접경지역 주민의 관광자원 개발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일원에 축구장(7,140㎡) 약 20개 규모인, 14만 6,913㎡ 규모다. 사업비는 모두 489억 원을 투입해 5색 주제정원과 하늘 산책로 모양 전망대, 주차장, 모노레일 등을 조성했다. 화개정원(11만㎡)은 지난 4월 24일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산림청의 승인을 받아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약 18만 본의 다양한 나무와 관목( 나무의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아니하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류, 풀꽃 종류가 심겨 있는데, 특히 군민이 기증한 수목으로 정원 내 기증 수목원을 조성해 군민과 함께 정원을 가꿨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5색 주제정원은 물의 정원, 역사ㆍ문화정원, 추억의 정원, 평화의 정원, 치유의 정원으로 구성됐는데, 연못, 계류시설, 암석원, 인공폭포, 조형물, 사진마당, 쉼터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13년 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완주 대둔산 축제는 '내 삶에 추억을 선물하세요'라는 구호로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모든 세대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잔치로 열린다.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며 웅장한 산세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려 절경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하늘로 오르는 듯 수직에 가까운 삼선계단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더욱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이번 완주 대둔산 축제는 대둔산 추억 만끽 산행(등산 비경쟁대회) 대둔산 추억의 음악다방, LED 추억의 복고 고고장, 추억의 명랑운동회-황금메달을 잡아라, 대둔산 황금 보물찾기 등 다양한 추억 만들기 콘텐츠로 구성해 축제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완주 대둔산 축제는 새롭게 시작하는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3대 산악인인 엄홍길(16좌 등반) 대장과 한왕용(14좌 등반) 대장이 참여한다. 엄홍길 대장은 등산과 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북토크콘서트(6. 3. 토요일 저녁 5시), 한왕용 대장은 자연환경 값어치를 중시하는 산악문화를 만드는 LNT 캠페인(6. 4. 일요일 아침 10시)을 맡아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코스모스ㆍ메밀꽃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봄ㆍ가을 축제장인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꽃양귀비가 이상기후로 인해 일찍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붉은 자태를 한창 드러내고 있다. 하동군은 해 질 녘 석양의 노을을 옮겨 놓은 듯 1억 송이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들판을 수놓는 오는 19일∼29일 11일 동안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제9회 꽃양귀비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년에 견줘 1주일가량 일찍 꽃 피기 시작돼 유료화 구간 행사장은 오는 13일부터 사전 개방한다. 입장료는 1인 1천 원이다. 경관 보전 직접지불제에 따라 가을철 코스모스ㆍ메밀꽃축제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3년 민간주도형 축제로 완전히 바뀌어 하동북천코스모스ㆍ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최ㆍ주관한다. '꽃길 따라 향기따라 꽃천지 속으로'를 구호로 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꽃 단지를 비롯해 악기연주ㆍ축하공연 등의 무대행사, 전국관광객 장기ㆍ노래자랑, 팔씨름왕 선발대회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직전 들판을 붉게 수놓은 축제의 주인공 꽃양귀비 말고도 축제장 곳곳에는 유채꽃, 하얀ㆍ분홍빛 안개초, 수레국화, 유럽·아메리카 양귀비, 수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2023 동행축제에 전국 1천 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시장)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 동안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전통시장이 참여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2023 동행축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참여 기간 내내 '전통시장과 가정의 달을 연상시키는 제시어'의 끝말이 포함된 전통시장 상품을 산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날마다 100명씩 모두 7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축제 기간 전통시장을 5회 이상 이용한 단골 고객과 전통시장 대표 품목으로 만들어진 빙고판을 완성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잔치도 마련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인근 관광명소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 2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봄 축제를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하는 고객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잔치도 진행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과천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중앙공원(도서관길 36) 일원에서 '꽃과 함께 행복한 과천의 봄'이라는 주제로 봄꽃 잔치가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은 오는 19일 저녁 5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가수 박상철, 여행스케치, 도시아이들, 오정태, 서인아 등이 출연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다.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 조성되는 행사장에는 과천의 명품 꽃 상표 '이코체' 전시관과 봄에 피는 꽃을 구역별, 공간별로 조형물이 설치되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꽃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사진마당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꽃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며 시중 값보다 싸게 꽃과 반려식물 등을 팔 예정이다. 행사 시작일인 오는 19일에는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커피 나눔 잔치도 진행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꽃 관람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세계적인 명품 꽃도시를 지향하며 꽃 상표 '이코체'를 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코로나19 확산 이후 무료로 운영했던 수원시 3개 박물관이 1일부터 유료 입장으로 전환한다.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은 2020년 5월부터 시간별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무료로 운영해 왔다. 수원시 박물관사업소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에 따라 박물관 입장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입장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박물관사업소 누리집(https://museum.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료로 전환한 뒤에도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수원시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박물관 무료입장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예술과 창작이 공존하는 문화공간, 부산 사상구의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이 오랜 준비 끝에 오는 5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사상구는 2019년 국토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공모사업에 뽑혀 35억 원을 확보, 감전동 128-51번지(새벽시장로 41) 목욕탕과 카센터 부지(대지 450㎡, 연면적 706.52㎡)를 샀다. 이후 2년 동안 재단장하고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을 건립했다.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은 '목공문화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2층(175.8㎡)∼3층(142.88㎡)은 예술창작공간 ▲4층(58.27㎡)은 다목적 휴게 공간 ▲지하 1층(142.78㎡)은 소리 아카이브&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1층(186.79㎡)은 커피하우스6호점(사상지역자활센터)을 운영한다. 특히 공동ㆍ개인 작업실로 쓰이는 2~3층 예술창작공간에는 전문 목공 장비와 작업대가 설치돼 있어 전문가들의 창작 활동뿐 아니라 주민들이 목공을 쉽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또 목공 자격증 취득반 운영과 함께 목공지도사 양성 교육을 통해 취업 또는 창업할 기회도 제공한다. 사상구는 예술창작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민간 위탁운영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희귀곤충 표본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의 다양한 곤충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는 전시회'라는 주제로 국내에 사는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사는 곤충들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곤충표본들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인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와 세계에서 가장 큰 사슴벌레인 '기라파 톱사습벌레',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푸른색과 보라색으로 변하는 '몰포나비' 등 다양한 곤충표본들이 전시된다. 아울러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서는 전시회 영상을 제작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에 올릴 예정이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여러 나라의 곤충표본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곤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전시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기타연주의 서정적 감성을 바탕으로 잔잔한 연주곡을 만들어 고요의 마음으로 치유를 선사하는 음악으로 젊은 신예 장현석 작곡가는 2023년 4월 28일(금) 대표적 음악싸이트 멜론, 지니, 벅스뮤직, 플로(FLO), 카카오, 아이튠즈, 애플 뮤직에서 곡명 "미안해요", "바라보고 있으면" 음원을 발표한다.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는 장현석 작곡가는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특성을 살려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다. 시작되는 사랑부터 끝나버린 사랑까지 Love's 시리즈로 모두 4장의 음반을 제작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음반이 그 시작이다. Love's 시리즈의 첫 번째 음반의 제목은 'Love's Beginning'으로 첫 만남, 서로에게 끌리는 순간,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등 설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음반의 첫 번째 수록곡 '미안해요'는 첫 만남의 설렘 속 부끄러움에서 나오는 서투른 행동에 대한 귀여운 미안함을 담은 곡이며, 두 사람이 서로 처음 만났을 때의 떨리는 감정과 서투른 행동들을 연주로 표현한 곡이다. 잔잔한 분위기와 함께 시작되는 곡은 서로에 대한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