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얼굴형태가 옛 선조들과 현대인이 많은 차이가 있다. 조선시대 우리 선비들의 초상화에서 나타나는 얼굴 형태는 보통 눈꼬리가 올라가고, 광대뼈와 턱뼈가 튀어나와서 얼굴이 넓은 것이 보통인데 요즈음은 서구인들처럼 눈꼬리가 쳐지며, 머리부분이 커지고, 광대뼈와 턱뼈가 부드러워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분석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식생활의 변화가 주된 이유라 한다. 옛날에는 주로 딱딱하거나 질긴 탄수화물(식이섬유) 중심의 밥 등을 먹었던데 비해 요즈음은 부드러운 서양음식을 자주 먹는데서 기인하는 신체구조의 변화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또 그 변화가 바람직한 것인지 살펴보자. 우리 민족은 옛부터 지배계급을 제외하면 배고픔과 함께 살아왔고, 해방 이후도 여전히 어려움 속에서 살아오다가 6.25전쟁 이후 미국의 밀가루 원조 이후에 쌀밥 위주의 식생활에서 분식이 상당부분 점령하게 되고, 80년대 이후 좀 넉넉하게 되면서 육류소비가 증가하게 되었음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에 따라 칼로리 위주의 서구식 영양학에 근거한 잘못된 식생활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많은 학자들이 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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