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가족 뮤지컬 「콩쥐팥쥐」 공연 연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오는 4월 11일(토) 낮 3시, 박물관 내 강당에서 가족 뮤지컬 <콩쥐팥쥐>를 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과 연계하여 평일 관람이 어려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주말 문화 누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전북지역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콩쥐팥쥐 설화 내용을 뮤지컬로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을 맡은 ‘달밤엔컴퍼니’는 대학로의 실력 있는 극단으로,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현대적 감성과 마당극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작품은 새엄마와 팥쥐의 구박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콩쥐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권선징악’의 교훈과 올바른 가치관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 가락과 노래의 조화는 물론, 발레부터 탈춤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경극 패러디와 관객 소통 요소를 더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없으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4월 3일(금) 아침 10시부터 4월 10일(금) 낮 3시까지 박물관 누리집(jeo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