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으로 역사상 첫선을 보인 음반 빌보드 순위 1위, 아이튠즈 순위 1위를 차지한 베토벤 전문 연주자 임현정 피아니스트가 국내에서는 처음 베토벤 소나타만으로 이루어진 피아노 독주회를 2026년 3월 29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로그램 전체를 베토벤 소나타로만 구성하여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임현정은 이번 독주회를 통해 베토벤에게서 발견한 영웅적 서사와 인간적 고뇌를 가장 깊이 있게 담아낸 4편의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그녀의 연주에 대해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 주고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 주는 ‘비아그라’와 같다"라고 비유하며, 클래식 시장을 구원할 음반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그는 임현정의 해석을 “베토벤의 음악을 낡은 비디오테이프(VHS)에서 초고화질 블루레이(Bluray)로 변환시킨 것과 같은 압도적인 혁신”이라고 평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영웅의 탄생, 고뇌, 그리고 격렬한 투쟁이라는 일련의 서사를 관통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었다. 비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오는 12월 5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 처음 연주시간 185분(쉼 시간 포함)에 달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단 한 대의 피아노로 편곡해 연주하는 전례 없는 공연을 펼친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은 1번부터 4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까지 모두 다섯곡으로, 오케스트라 80인조와 피아노가 함께 연주하고 난도가 높은 곡으로 유명하며, 보통 한 공연에 한 곡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피아노 파트뿐만 아니라 80인조 오케스트라 파트까지 모두 단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직접 편곡해 쉼 시간 두 번을 포함해 모두 3시간 동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전곡을 단 하루에 한 공연에서 독주 연주할 예정이다. 세계 첫 등장 음반으로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 ‘종합’ 순위 1위를 차지, 세계 최연소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집 발매, 피아니스트 처음 ‘신청곡과 신청음 콘서트’ 개최 등 항상 ‘처음’ 표제와 함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이번에는 전무후무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는 또다시 세계 처음 시도되는 형식의 공연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