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로 복원한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코끼리테라스(A, C 구간)*’의 보존⸱복원을 끝냈다. *코끼리테라스(A, C 구간) 12세기 말 자야바르만 7세가 쌓은 것으로 알려진 ‘코끼리테라스’는 왕실의 행진, 축제, 군사 행사 등 국가 주요 행사에 사용된 곳이다. 한국국제협력단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전체 330m 구간 가운데 무너질 위험이 큰 2개(A, C) 구간의 보존ㆍ복원 사업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12세기 말 자야바르만 7세가 쌓은 것으로 알려진 ‘코끼리테라스’는 왕실의 행진, 축제, 군사 행사 등 국가 주요 행사에 사용된 곳이다. 한국국제협력단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전체 330m 구간 가운데 무너질 위험이 큰 2개(A, C) 구간의 보존ㆍ복원 사업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12세기 말 자야바르만 7세가 축조한 것으로 알려진 ‘코끼리테라스’는 왕실의 행진, 축제, 군사 행사 등 국가 주요 행사에 사용된 곳이다. 한국국제협력단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전체 330m 구간 중 무너질 위험이 큰 2개(A, C) 구간의 보존·복원 사업을 201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