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아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아래 공진원)과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아래 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코리아컬렉션 한복패션쇼 “꽃놀이(花見-In Full Bloom)”》가 오사카 엑스포(4.13~10.13, 유메시마 섬 일대) 홀 샤인햇(Expo Hall Shining Hat)에서 열렸다. 5월 13일 ‘한국의 날’을 기려, 한복문화 나라 밖 교류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한복패션쇼의 주제는 “꽃놀이”이다. 패션쇼의 총괄 연출을 맡은 서영희 예술감독은 한국과 일본이 봄을 맞이하는 공통의 풍습에서 착안하여,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꽃놀이에 오는 손님으로 상정하고 우리의 한복을 봄꽃처럼 펼쳐 보이고자 기획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한복디자이너 권혜진, 김민정, 이소영, 이혜미, 정원경(가나다순) 등 5인이 참여했다. 패션쇼가 진행되는 동안 매체 예술가 이이남 작가의 디지털 산수화 작품이 연출되어,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배경으로 봄과 함께 꽃처럼 피어나는 한복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어둠을 밝히는 꽃초롱으로 시작하여 꽃놀이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이어지고, 화려하게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연예(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아래 ‘인스파이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회장 정사무엘)가 압도적인 한복패션쇼를 선보여 1만여 명의 나라 안팎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를 알렸다. 인스파이어 개장을 기념하여 준비된 이번 한복패션쇼는 “케네디센터 한복패션쇼”를 비롯한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인도, 이집트, 태국 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선보였던 작품 한복들에서 골라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대표 한복모델들이 한복 잔치를 펼쳤다. 대한민국 으뜸 한복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한복외교사절단” 소속 이은진 한복디자이너(인천 한복궁)는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서 ‘법고창신’ 콘셉트로 우리 고유 전통한복과 현대적인 한복을 선보이며 인스파이어 내 디지털 연예 거리인 ‘오로라’의 미디어 숲길에서 연출되는 첫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 150m 길이의 거리, 높이 25m 천장과 벽면을 따라 설치된 초고화질 발광 다이오드(LED)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매체예술(미디어 아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한복패션쇼를 관람한 관객들은 연신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2023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민대회로서 세계 패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와 우리나라 전국에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4월부터 나라 안팎 압도적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라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전국 본선대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모두 11회(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대전, 전주, 충주)에 걸쳐 진행되며 본선에서 선발된 결선진출자들은 7월에 최종 경합을 벌인다. 최종 결선 수상자들에게는 천만 원의 상금과 나라 밖 대회 참여 및 항공, 숙박, 의전차량, 스페셜 한복 등의 부상과 나라 밖과 국내에서 열리는 패션쇼 공식초청과 화보촬영 등 다양한 수상 혜택들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수상 혜택들은 나라 안팎 한복패션쇼 공식초청(항공, 숙박 전액지원)과 나라 밖에서 촬영되는 한복화보와 국내에서 진행되는 화보집 제작 등 해마다 20여 회의 압도적 혜택들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여 크게 인정을 받고 있다 본 대회는 2010년생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외국인을 포함하여 한복을 사랑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