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양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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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관광자원 앙코르
열다 정글속에 묻여있다 깨어난듯 한 고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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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래야 무너질수도 없는 운명
거대한 스포안 나무뿌리들에 의해 옴짝달싹할 수도없는 건축물
정글의 협공을 받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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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대표적인 광광자원은 단연 '앙코르왓'이다.
'앙코르왓'은 8세기에서 14 세기에 걸쳐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앙코르 왕조의 유적지이다.
인도에서 유입된 힌두교와 불교문화를 융합 하면서 장엄하고 독특한 예술 문명을 꽃피운 앙코르 시대는 이웃 아유타야 왕국의 침략으로 갑작스러운 종말을 맞이한다. 그후 앙코르 왕조는 다른 도시로 수도를 옮기면서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거대한 사원의 도시 앙코르 유적도 화려한 영광을 뒤로 한 채 정글 속에 버려져 600여 년 동안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되었다.'
19 세기 부터 본격적으로 발굴하여 복원이 진행되고있다.
하지만 여기 저기 무너진 곳들을 방치한 채 원형에 가까운 폐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곳도 있다.
오늘은 이런곳을 소개하기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