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
8월은 광복달이다. 그러니 만큼 남과 북이
더위도 추위도 굶주림도 함께 나누면
그것들이 다
덜해지고 힘은 솟고 좋은 슬기도 돋고
더 온 겨레가 푸짐하고도 곱게 살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