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가면 고척스카이돔 곧 야구장이 있지요. 그 앞에 서울 구로경찰서가 내건 광고판에는 “I ♡ 안전운전 WE ♡ 안전한국”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안전운전도, 안전한국도 영어 I와 WE라고 쓰지 않으면 안 되나요? “안전”에도 영어를 써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우리 경찰의 생각이 참 한심합니다. 제발 우리말 사랑하고, 민족주체성을 지키는 경찰이 되어주세요.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가면 고척스카이돔 곧 야구장이 있지요. 그 앞에 서울 구로경찰서가 내건 광고판에는 “I ♡ 안전운전 WE ♡ 안전한국”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안전운전도, 안전한국도 영어 I와 WE라고 쓰지 않으면 안 되나요? “안전”에도 영어를 써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우리 경찰의 생각이 참 한심합니다. 제발 우리말 사랑하고, 민족주체성을 지키는 경찰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