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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의 토박이말 이야기

[토박이말 찾기]11-3 / 엇메다, 숱하다, 숭굴숭굴,콩팥

(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하는 참우리말 토박이말 살리기

[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그 동안 얼마나 바빴는지 이걸 봐도 알겠습니다. 한 달이 넘도록 토박이말 찾기를 못 올렸으니 말입니다. 그 동안 토박이말을 맛보고 되새김을 한 뒤에 토박이말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분들이 계신 걸 뻔히 아는 제 마음은 더 안타까웠습니다. 




 이 이레 맛보신 토박이말 엇메다, 숱하다, 숭굴숭굴에 옛배움책에서 보신 콩팥, 핏줄, 돌다, 나르다를 보탰습니다. 토박이말을 살려 일으키고 북돋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토박이말 찾기]11-3/(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4350해 들겨울달 열여드레 엿날(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ㅂㄷㅁㅈ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