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목)
[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제 철이다, 굴이야
눈에는 굴밥이면 막걸리엔 굴무침
누리살이 힘겨워도 제철 맛이 으뜸이네
갈 석달 해가 짧다들 두고서 갈건가
* 갈 석달 : 가을 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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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12월 04일 10시 5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