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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

여성독립운동가 민영주 지사 세상 떠, 향년 97살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생존 여성애국지사 두분(민영주, 오희옥 지사) 가운데 한분인 민영주 (1923.08.15.~2021.04.30.) 지사께서  30일(금) 오전 4시 30분, 향년 97살로 우리 곁을 떠나셨다. 민영주 애국지사는 서울 종로 출생으로, 1940년 한국광복군 창설 시 광복군에 입대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내무부 부원과 중국 충칭방송국을 통한 심리작전 요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1944년 한국독립당에 가입하여 임시정부 주석판공실 서기로 근무했고, 1945년 광복군 제2지대에 복무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민영주 애국지사는 요양병원에서 임종을 맞았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202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이어 2일(일) 오전 7시에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6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 수여)

 

민영주 애국지사는 독립운동가인 아버지 민필호(1963. 독립장), 역시 여성독립운동가로 활약한 어머니 신창희(2018. 건국포장, 독립운동가 신규식 선생의 따님) 지사의  장녀이자 부부독립운동가로 활약한 김준엽(전 고려대학교 총장, 1990년 애국장)  지사가 남편이다.

 

민영주 애국지사가 작고함에 따라 생존 애국지사는 21명(국내 18명, 국외 3명)만 남게 되었으며, 특히 여성은 오희옥 애국지사 한분 뿐이다.

 

 

□ 장례 일정

ㅇ 빈 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서울 성북구)

ㅇ 별 세 : 2021. 4. 30.(금) 04시 30분

ㅇ 발 인 : 2021. 5. 2.(일) 07시

ㅇ 안장지 : 국립대전현충원(독립유공자 제6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