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차가운 금속 부품을 조립한다고 해서 모두가 '혁신'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늘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의 인공지능 로봇 소식을 들으셨나요? 사람들은 그들이 기술을 '개발(開發)'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기술을 '벼려 냈습니다.'
▶ 오늘의 토박이말: [벼리다]
1)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2) 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하다.

'개발'이 책상 위에서 머리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면, '벼리다'는 뜨거운 불 앞에서 수천 번 망치질을 견뎌내는 땀방울입니다. 대장장이가 무딘 쇠를 쓸모있는 칼로 만들기 위해 밤을 지새우듯, 혁신적인 기술 하나를 위해 수없는 실패를 두드리고, 다듬고, 날을 세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미래적인 로봇을 가장 전통적인 우리 토박이말로 나타낼 때, 비로소 그 안에 담긴 '사람의 치열함'이 보입니다.
♥ [깜짝 참여잇기] 당신은 오늘 무엇을 벼리고 있나요?
무뎌진 다짐인가요, 아니면 내일의 실력인가요? 뜨거운 불 앞에서 쇠를 벼리듯, 오늘도 치열하게 자신을 단련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 참여 방법 (아주 간단해요!)
1)지금 내가 열중하고 있는 모습(공부, 운동, 야근, 취미 연습 등 무엇이든!)을 사진으로 찍는다.
2)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에 올린다.
3)해시태그 #나를벼리는시간 #토박이말바라기 를 단다. (토박이말바라기 계정을 태그해주시면 저희가 찾아가서 힘차게 응원해 드려요!)
"나는 지금 내일의 나를 벼리는 중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오늘을 토박이말바라기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