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3월 9일(월)부터 ‘책이음서비스*’(이하 ‘책이음’)를 내 집 앞 작은도서관으로 확대하고 학교도서관에서 이용한 독서 목록을 연계하여 학생 맞춤형 서비스 기반을 제공한다.* 책이음서비스: 전국 공공·작은도서관 간 회원 정보를 공유하여, 하나의 이용증으로 여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26년 2월 말 기준 2,824개관 참여, 약 653만 명 이용)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공공도서관 중심이었던 책이음이 ‘작은도서관 정보누리*’에 가입된 전국 1,960여 개의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된다. 이용자는 작은도서관에서도 별도의 추가 가입 절차 없이 도서 대출은 물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전체의 대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독서 정보도 책이음 홈페이지(books.nl.go.kr/one)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작은도서관 정보누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소규모 사립 작은도서관 전용 자료관리시스템

또한, 교육부의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인 ‘독서로*’와의 연계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전국 초·중·고 학교도서관 도서 대출 목록을 공유하고, 학교 안팎의 독서 정보를 통합하여 연령대별 독서 정보를 책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향후에는 학교도서관에서도 책이음 이용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 독서로: 초·중·고 학생의 독서활동 기록 및 독서지도를 수행하는 교육부 독서교육지원시스템(read365.edunet.net).
이와 함께 정부 통합인증체계인 애니아이디(Any-ID)와 학생·교직원 전용 인증수단인 ‘교육디지털원패스’를 연계하고 민간 앱(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우리은행)을 개선하여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국립중앙도서관 백정기 정보기술기반과장은 “책이음 확대로 지역 주민 가까이에 있는 작은도서관이 공공도서관과 연계가 강화되어 보다 편리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국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