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김리박 시조시인]
적삼 아가씨
가람가 가랑비를 달게 젖는 아가씨
내리는 흰쇠 비는 씩혀 주듯 아름답고
둘 돋은 적삼 젖가슴 사내는 숨을 잃고
![]() |
||
▲ 둘 돋은 적삼 젖가슴 사내는 숨을 잃고 (그림 이무성 한국화가) |
* 흰쇠 비 : 가는 은실처럼 내리는 비
*** 김리박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