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양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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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찬서리를 견뎌낸 마늘 싹이 텃밭에 예쁘게 올라왔다. 파릇파릇한 이파리가 제법 튼실하다. 올 마늘농사 풍작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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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산 진달래는 "겨울눈" 상태로 혹독한 겨울추위를 이겨 내고 이제 꽃망울을 틔우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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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 공원에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 보통 산수유 나무가 그리 크지 않지만 이곳 산수유는 왕산수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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