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아래 한수정)은 12월 9일 아침 10시 30분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에서 '22년 국민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꾸러미 산업전 개회식을 열었다. 이날 반려식물 꾸러미 산업전 개회식에는 류광수 이사장을 비롯해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 정원과 꾸러미 업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국민 수요에 발맞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반려식물 꾸러미 산업전은 ▲ 시민 대상 무료 반려식물 꾸러미 체험 교육 ▲ 개회식ㆍ품평회 시상식과 정원문화 속 반려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반려식물 꾸러미 토론회 ▲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꾸러미 등 반려식물 꾸러미를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 등으로 마련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수정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공연을 연다. 강서구립극단 '비상'의 제38회 정기공연으로 3년 만에 마련한 이번 뮤지컬은 1996년 초연된 이후 20년여 동안 2천 회 이상 장기 흥행하며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세대ㆍ유형별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에서 만난 다섯 커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 노총각, 노처녀(친구 결혼식 참석으로 오랜만에 만난 두 동창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 ▲ 전라도 부부(직장을 잃은 낙천적인 마도로스 남편과 생활 걱정하는 부인의 삶) ▲ love start(대학생커플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 아내의 생일(죽은 아내의 생일을 챙겨주는 홀로 남은 남편의 사랑이야기) ▲ 다시 시작된 사랑(황혼을 맞이한 동네 오빠와 여동생의 늦깎이 사랑이야기)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만드는 사랑 이야기는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낸다. 공연 시각은 9일(금) 저녁 7시 30분, 10일(토)·11일(일) 저녁 4시다. 13살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는 강서문화관광 누리집-공연예약에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1월 19일부터 23년 3월 26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 기획전 '공존'(부제: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동행)을 연다. 국민 행복을 위한 수목원ㆍ정원 문화 확산과 반려식물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가 제공된다. 한 예로 백합은 아름다운 꽃이지만 독성 물질이 있어 반려동물에게는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특히 고양이가 백합을 먹었을 때 설사, 탈수, 식욕결핍 등이 생길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표적인 독성 반려식물 15종과 안전 반려식물 15종을 소개하고,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플랜테리어 모델을 제시한다. 아울러 전시공간에는 2D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애니메이션, 사진마당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 실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안심하고 즐겁고 행복한 집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 이상옥 전통한지 공방에서 어제 18일 진행된 2022년 무형문화재 한지장 공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개행사는 전통 제지술인 외발뜨기(음양지)와 마을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닥무지 작업, 그리고 백닥 가공 작업인 청피 긁는 작업 등의 모든 공정을 이상옥 한지장과 마을 사람들이 함께하는 품앗이 형태의 공동 작업으로 공개했다. 함양 전통한지(지리산 닥종이)는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선조들이 이어온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로 전통한지를 만드는 일은 마을 사람들이 다랑이논과 밭에서 닥나무 재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품앗이 형태의 공동체 작업으로 닥무지 작업과 백닥 가공 작업 등을 해 왔다. 보통 김장이 끝나는 12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작업하며 이러한 전통 방식으로 지금까지 전승해 오고 있다. 전국에 전통한지를 만드는 약 19곳의 공방 가운데 마을 단위의 품앗이 형태로 전통한지 주원료(닥나무 재배, 닥무지, 백닥 작업)를 생산하는 한지 공방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함양군과 이상옥 한지장은 전통한지가 한지장뿐만 아니라 마을 여러 사람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지고 전승되고 있으며 닥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오는 23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술포럼 '지역 예술행사의 현황과 전망'을 연다. 1998년에 시작해 올해 25회째를 맞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명실상부한 국제 조각 행사로 성장하기 위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포럼을 기획했다. '지역 예술행사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5명의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학술포럼은 모두 3부로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심포지엄의 가치 그리고 미래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역사, 미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미술평론가이자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위원장인 하계훈 위원장이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그 가치와 업적,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한다. 제2부 주제는 '국내외 지역예술행사 및 조각공원의 사례 분석-공간, 미, 에너지'다. 발표는 ▲포항시립미술관 김갑수 관장의 '철과 예술, 도시의 만남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신철기시대의 대장장이'' ▲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오상일 교수의 '뮌스터 조각프로젝트에 관하여' ▲국립체육박물관 준비팀 손성진 큐레이터의 '서울올림픽레거시 조각공원 '제1ㆍ2차 국제 야외조각 심포지엄 중심으로' 순으로 이어진다. 제3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삶이 곧 여행이다. 작가는 그림을 일상의 한 부분을 저장하듯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여행을 주제로 하지 않더라도 우리 인생 자체가 여행이라는 철학 속에 집 주변을 비롯해 쉼을 찾아 떠나온 낯선 지역의 풍경을 화폭에 옮겨 작업하고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전시를 진행한다. 오는 2022년 11월 18일(금)부터 11월 30(수)까지 서울 혜화아트센터에서 "여행자의 문" 타이틀로 기획 초대전을 펼쳐 인생여정의 행적을 재미있고 발랄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여행하면서 생긴 경험은 일기를 쓰듯 소묘되어 그림으로 제작되었다. 사소하고 개인적인 일이지만 누구에나 해당하는 보편적인 이야기도 될 수 있어 우리들의 인생이 채색된 화폭 앞에서 울고 웃는 공감의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작품에는 무엇이 되었든 삶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있다. 여행과 그림 작업을 할 때면 성찰의 시간이 되고 미래에 관한 기대를 하는 성장의 시간이 되어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더욱 성숙해짐을 느낀다. 지나온 과거에 대한 향수, 늘 그리운 가족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은 작품 속에 한 부분이 되어 예술로 승화되었다. 작가는 광각사진을 펼쳐 놓듯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ㆍ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값어치를 되새기는 설치 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손말틀(모바일) 제품 개발 시 발생하는 알루미늄과 흑연(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The Footprint)' ▲제품 포장재와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으로 파도를 형상화한 '푸른 물결(Wavy Blue)' ▲재생 플라스틱을 녹여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물체들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표현한 '새로운 미래(Modern Wave)' 등 3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선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된 재생 소재에 대한 영상과 그래픽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 등 일부 갤럭시 기기에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부품을 적용했으며, 텔레비전 태양전지(솔라셀) 리모컨과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2022년형 모델) 등의 외관에 재생 소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연동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박동호)은 지난 10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200여 명의 어린이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연동골목시장 가까이 있는 '부산 연산동 고분군'을 탐방한 뒤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사보고 국악 공연도 함께 관람했다. 연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색다른 야외 체험 활동으로 즐거워했다"라며 "전통시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더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경남 창녕군은 오는 19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 및 우포늪 일원에서 제13회 우포늪생명길걷기대회를 연다. 우포늪생명길걷기대회는 2010년부터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고 올해 3년 만에 열린다. 대회는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우포늪생명길 8.4㎞(2시간 30분 소요)를 걷는 완주코스와 사지포 제방에서 돌아오는 2.7㎞(1시간30분 소요) 하프코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아침 9시부터 현장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걷기대회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시식 및 판매, 창녕소방서 소방 장비 전시ㆍ체험도 예정돼 있다. 인근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는 18일부터 19일까지 환경부 주최 제6회 생태관광페스티벌이 열려 있어 전국 29개 생태관광지역에 대한 생태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생명길을 걸으며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일 고흥군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풍양면 한동리 유자석류 축제장에서 '2022 고흥 유자석류 축제' 개막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고흥 유자석류축제는 치유를 주제로 유자와 석류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아침 10시부터 체험마당에는 관내 각급 학교 학생들이 유자ㆍ석류청 담그기, 마카롱, 오란다, 유자피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 참여를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축제장은 일찍이 활기를 띠었고 350여 명이 참여한 유자청 담그기 단체 체험은 축제장 전역을 유자 향으로 가득 차게 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유자찍고, 선물받고, 힐링하고'는 유자금은보화 둘레길과 대한민국 유자1번지길로 이름 지어진 둘레길을 거닐며 15개소의 사진마당에서 유자 사진을 찍고 그 경험을 추억으로 담아가는 사진 인화 서비스는 물론 스탬프 확인 후 체험권 추첨으로 뽑는 재미까지 더하며 치유하는 기회가 됐다. 첫날 개막식은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00대의 드론 아트쇼에 이어 송가인 라이브커머스&미니콘서트로 진행함으로써 고흥유자와 석류의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