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전국에서 최초로 어린이 공룡 과학체험관이 해남군에 들어선다. 전남 해남군은 우항리 공룡화석지내 공룡을 주제로 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공룡박물관 인근 조류생태관을 재단장해 조성되며 올해 말 개관할 예정이다. '마이 프렌드 디노(My Friend Dino)'를 주제로 조성되는 체험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 중심 체험 콘텐츠로 내 친구 디노를 찾아 백악기 공룡 탐험을 떠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야외에는 디노 어드벤처를 조성해 아이들이 활동적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내부에는 공룡의 생태와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생태체험존', '신체놀이존', '호기심 탐구존' 등을 조성한다. 재미, 참여, 새로움을 바탕으로 공룡과 어울리며 공룡에 대해서 배우는 특화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36달 미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배려한 디노라운지, 영유아 휴게실, 디노플레이가든 곧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뜰도 마련한다. 해남군 우항리 공룡화석지는 천연기념물 제394호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 발자국과 보행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 새발자국, 그리고 세계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세계 두메 문명을 찾아 사람들의 삶과 자연, 풍습을 기록하는 박경서 사진작가는 개인 사진집을 펴내고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여 다양한 문화를 조명한다. 티베트 촬영 10년, 인도 4곳 쿰브멜라 축제 촬영과 홀리, 푸쉬카르 12년, 몽골 울란부퉁과 시우치에서 촬영한 백마사진 등 1996년부터 25년 동안 나라 밖 출사를 통해 찍은 사진을 골라 도서출판 피알에이드를 통해서 《아득한 피안 그곳에 내가 있었네》 라는 제목으로 사진집을 제작해 두메 사람들의 독특한 삶을 설명하고 있다. 티베트에 만난 사람들과 자연에서 받은 감동을 사진으로 남겼다. 파란 하늘과 상큼한 공기, 길고 낮게 드리워진 하얀 구름 떼, 신비한 물빛의 호수 속의 설산 등 발길 닿는 대로 느꼈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혹독한 자연환경을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오롯이 담기 위해 신중하게 촬영한 사실적 묘사가 울림을 준다. 인도 북부 하리드바르 지역에서 12년마다 쿰브멜라가 열린다. 태어난 그대로의 알몸으로 신과 교감하는 힌두교도들의 신성한 쿰브멜라 축제는 고행하며 수행하는 사두들과 일반인들이 교류하며 축복을 구한다. 천상계 하루는 인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경남 남해군은 남해에서 장기간 여행을 하며 남해의 매력을 공유할 수 있는 '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S'는 stay, story, safety라는 뜻을 담고 있다. 1차 참가자 신청 접수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경남지역 외 만 19살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방문, 번개글(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가 끝난 뒤 선정기준에 따라 10팀을 뽑는다는 계획이다. 뽑힌 참가자는 남해군 내에 머물면서 8∼30일 동안 자유여행을 한다. 여행하는 동안 개인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일 2건 이상 게시물을 올리고 여행이 끝난 뒤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여행 경향의 변화로 '생활관광'이 활성화돼 많은 사람이 한 달 살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여행하는 동안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따뜻한 봄날 보물섬을 여행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했던 나만의 보물을 하나씩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어반플루토에서는 전시 <Pointer : 시작의 시작>이 열린다. 전 세계에 고대부터 내려오는 신화와 경전들을 보면 세상은 태초에 어둠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글귀가 있다. 그리고는 어느 순간 공허를 기반한 하나의 점에서 세상 만물이 뻗어 나왔다고 한다. 그렇게 흘러넘친 만물의 요소들이 세상을 이루게 되었고 지금도 경이로운 현상들을 보이면서 한편으로는 인간과 같은 생명체들이 생겨났다. 이번 전시에서 Jwillab1111(쥘랩원포)작가는 이러한 시작의 지점들이 어느 한순간만 나타난 것이 아닌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 끊임없는 창조의 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생명공학, 철학, 화학, 정보과학등을 통해서 우리는 세상이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0과 1의 디지털, ATGC의 DNA염기서열, 음과 양의 태극등 표기법이 다를 뿐 결국은 하나의 실마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며, 작가는 세상에 가득한 실마리에 주목을 했다. 존재와 무존재를 아우르면서도 그들과는 다른 시작점인 실마리. 무한한 가능성, 풍족함, 자연스러움에서 출발한 생명들 그리고 그들 중 하나인 관람객들은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ART 몬드리안(대표 송윤선)은 평소 미술작품을 좋아하며 그림 작업으로 독특한 예술세계를 펼치는 작가들이 모여 전시를 통해 각자의 신작을 발표하고 앞으로 진행되는 창작활동에 관람객의 평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는 계기로 삼고자 2021년 3월 2일(수) ~ 3월 8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작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개인 부스전 10명의 작가와 작품 200여 점으로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서양화, 한국화, 구상, 비구상 등 다양한 현재의 한국미술 흐름을 짐작할 수 있다. 고은진 작가는 가죽을 재료로 한 창의적인 이미지로 "우리는 가능존재" 작품을 선보였고, 원영수 작가의 Freedom은 끈과 연결된 물고기의 형상으로 제약받지 않는 삶을 꿈꾸었다. 남기희 작가의 "무하유지향" 작품은 장자가 추구한 무위자연의 이상향을 비구상으로 표현하여 생각하게 만들고, 김세환 작가의 "언덕 위의 소나무"는 사실적으로 묘사한 소나무 풍경이 평온을 준다. 신수현 작가는 "오도도화" 작품으로 심신을 바르게 수양하고자 하는 표현을 사방으로 뻗어가는 오방색으로 만들었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3월 4일(토) 낮 2시에 온ㆍ오프라인으로 청학아트홀에서 연수구 관내에 사는 고려인들의 일생을 구술채록한 책자, 《들꽃 같은 사람들》의 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북콘서트는 연수문화원이 지난해 12월에 발간한 《들꽃 같은 사람들》을 통해 연수구 관내 7,000여 고려인의 상황과 문화를 이해하고 구술채록에 참여한 조빅토르씨와 박발렌티나씨의 병원비 마련을 위한 후원을 계기로 마련됐다. 또한 《들꽃 같은 사람들》의 저자인 최정학 연수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을 비롯하여 박상문 명문미디어아트 대표, 방윤식 연수문화원장, 조복순 전 연수문화원장, 시민단체, 문화단체, 지역문화해설사, 관내 거주 고려인 등 각계 인사와 일반 참여자 등 모두 70여 명이 참여하였다. 북콘서트는 최정학 연수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이 책의 내용 및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소개하였고, 이후 책자의 구술채록으로 참여한 신무자, 최에릭, 텐아샤씨가 출연하여 과거 고려인들이 1920~1930년대 중앙아시아로 이주부터 최근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나눴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방윤식 연수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수구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소규모 자유여행을 지원하는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창녕군의 주요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다. 참가자격은 만 19살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서 1∼2명의 팀을 구성해 최소 3일부터 많게는 30일의 여행기간을 고를 수 있다. 팀에게는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창녕군은 신청자 가운데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청년,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등 SNS로 창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자연의 창녕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체류기간 중 방역수칙을 잘 지켜 창녕의 관광자원을 즐기고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생태관광과 관광마케팅팀에 문의하면 된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오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새봄맞이 잔치 '봄이여, 섬진강기차마을로 어서호랑께'가 펼쳐진다. 잔치 장소인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은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변신했다. 먼저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 네일살롱,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키티 방향제 및 장미 향수 만들기, 꽃누르미(압화)로 소품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체험료는 대부분 3,000 원에서 1만 원 이내로 구성됐다. 단 어린이 네일살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원하는 스티커를 고르면 손톱에 붙여주는 이벤트로 기차마을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휴게마당은 음악이 있는 무인카페와 '쉼표'라는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무인카페에서는 비치된 커피나 차를 방문객이 직접 타 마시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쉼표 역시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으로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이 밖에도 기차마을 안에 있는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에서는 3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이 세상 단 하나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가 진행 중이다. 선착순 300명에 한해 사전 예약상품으로 운영되며 관련 체험을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 교육과 체험의 장이 열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린이들을 위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세종 우리 동네 강서구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 우리 동네 강서구 오케스트라'는 세종문화회관과 강서구가 협력해 운영하는 예술교육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예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배려와 소통을 배움으로써 역량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강서구는 '세종 우리 동네 강서구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바이올린 12명, 첼로 6명 등 모두 18명이며 사회취약계층 학생을 우선 뽑는다. 악기를 처음 배우는 학생도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월 4일까지 신청 서류를 담당자 번개글(이메일) 또는 강서구 문화체육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누리집-강서소식-공지ㆍ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3월 11일 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경남 남해군은 전국의 기성 작가 및 신진(예비)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집필환경 지원을 통해 작품 창작 의욕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문학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주면 소재 '노도 문학의 섬' 작가창작실 2기 입주작가를 3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기성작가는 신춘문예ㆍ문학 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한 지 3년 이상 된 자로 10년 이내 작품집을 펴낸 실적이 있어야 하며, 예비작가의 경우 작품계획서와 함께 등단작가 또는 지도교수의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희곡, 아동과 청소년, 번역, 평론이며 뽑힌 문학인들은 입주 시점인 3월 중순부터 3달 동안 작가창작실에 머물며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작가창작실 입주를 원하는 문학인은 남해군청 누리집이지 새소식란의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번개글(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신청서 접수에 앞서 심사일정과 입주조건, 지원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도 문학의 섬은 한글소설 구운몽, 사씨남정기를 남긴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