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과 해태와 가을하늘 [그린경제] 최우성기자 무더위가 가고 어느덧 천고마비의 계절이 되었다. 서울의 중심 광화문 앞에서 쪽빛보다 더 파란 하늘속에 가을을 느껴본다천고마비의 계절을 증명하듯, 파란 하늘의 광화문이 정말 가을임을 일깨웁니다.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그린경제=최우성 기자] 지광국사 현묘탑(국보 101호) 원주 법천사는 고려시대 융성했던 절이었다.스님은 법천사에서 관응스님의 제자로출가하여 고려시대 왕흥사, 현화사, 봉은사 등 여러 절의 주지를 거치면서 이름을 떨치다가 법천사에서 열반하였다. 스님의 시호는 지광이다. 984년에 태어나 1056년에 입적하였다. 왕사와 국사를 거치면서 고려 성종대 고승으로 백고좌법회시에는 제일 먼저 손에 꼽을 만큼 법력이 대단하였다고 한다. 현재 법천사는 없어지고 말았지만, 법천사 터에는 지광국사 현묘탑비만이 덩그렇게 남아있고, 지금 올린 사진의 지광국사 현묘탑은 경복궁의 국립고궁박물관 옆에 우두커니 서있다. 지광국사 현묘탑이 본래 자리였던 원주 법천사지를 떠나서 경복궁의 모퉁이에 이렇게 자리하게 된 연유는 조선말 나라가 통채로 일제에 넘어가면서 시작된 일이다. 일제의 불교학자들은 전국의 유명한 절들을 샅샅이 뒤졌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던 지광국사의 사리탑인 이 현묘탑을 멀고먼 원주땅 법천사에서 일본 오사카로반출되었다가 다시 반환되어이곳 경복궁까지 옮겨온 것이다. 한국전쟁시에도 또 상처를 받아 여러군데 보수한 흔적도
▲ 야경의 여의도 전경 ▲ 지난해 불꽃놀이 모습 ▲ 지난해 불꽃놀이 모습 ▲ 지난해 불꽃놀이 모습 ▲ 지난해 불꽃놀이가 끝난 후 [그린경제=최우성 기자]노을진 한강변에서 2013년 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10월 5일 토요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시행되는 불꽃놀이에참석하시어 하늘로 솟아로르는 불꽃속에그동안의 시름 훨훨 털어버리고,생활의 활력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유람선이 지나가는 한강변 ▲ 노을진 여의도의 마천루 [그린경제=최우성 기자]노을진 한강변의 아름다운 모습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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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떼와 뭉개구름 ▲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들 ▲ 대관령 양떼목장 ▲ 양떼를 찾은 사람들 [그린경제=최우성 기자]대관령 양떼목장의 가을풍경. 고원의 양떼목장은 도시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체험장겸 휴식처로이용되고 있습니다. 강원도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있습니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파란 창공을 날으는 매 [그린경제=최우성 기자] 첫 비행이 죽음이 될 수 있으니 어린 송골매는 절벽의 꽃을 따는 것으로 비행 연습을 한다 근육은 날자마자 고독으로 옴므라든다 날개 밑에 부풀어 오르는 하늘과 전율 사이 꽃이 거기 있어서 (박형준의 시 춤에서)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는 남자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빨간 꽃기린 ▲ 노란 꽃기린 [그린경제=최우성 기자] 일산 호수공원 선인장 전시관에는 예쁜 꽃기린 꽃이많다. 가시달린 선인장이지만 녹색 잎도 앙증맞고빨강, 노랑 꽃도 어여쁘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더 이상 갈 수 없는 경계선 ▲ 자유의 다리 [그린경제=최우성 기자]서울에서 자유로로 1시간이면 이르는 곳. 하지만가다가더 이상은 갈 수없는 우리의 땅.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염원에 담아 매달아 놓았습니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자유의 다리 앞에서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