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창극의 미래를 이끌 신진 극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창극 작가 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시작된 인재 양성 사업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의 하나로, 전통 기반의 동시대 공연예술 저변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극은 판소리의 장단과 조(調)를 살린 가사가 중심이 되는 한국 고유의 음악극이다. 일반 희곡이나 뮤지컬 대본과는 작법 상의 차이가 커 전문 작가 육성이 필수적이지만,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립창극단은 ‘작창가 프로젝트’(2022~2023)에 이어 신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창극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5년 첫선을 보인 ‘창극 작가 프로젝트’는 지난해 뮤지컬ㆍ공연비평ㆍ방송ㆍ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창극 대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공모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고르며, 뽑힌 작가들에게는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지도와 창작진 협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한 ‘2026 공공디자인 파일럿’ 공모를 시작한다. 아이디어에서 현장 적용까지, ‘공공디자인 파일럿’ 지원 ‘공공디자인 파일럿’은 공공의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해 단계별 이정표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획ㆍ제작을 통해 우수모델 구축하는 1단계, ▴시범 설치를 통해 모델의 효과를 검증하는 1.5단계, ▴전국적 적용과 확산을 추진하는 2단계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는 이정표의 첫 단계로,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가 단순한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본보기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회적 시급성 높은 ‘디지털ㆍ안전ㆍ인구변화’ 대응 과제 집중 지원 올해 공모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 해결을 위해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정과제는 ▴일상 속 디지털 혁신 디자인,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하는 디자인, ▴모두가 공감하고 알기 쉬운 디자인 총 3개 분야다. 자유과제는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대응 등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5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9월 30일(화)까지 진행한다. ‘예술경영대상’은 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하는 시상으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모두 58개 우수사례를 뽑았으며, 이를 통해 예술현장의 경영 난제를 극복한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데 이바지해왔다. 2025년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기업과 단체 △예술분야 지원기관 △예술경영인(개인) 모두 3개 유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부문에서 신청과 함께 추천접수를 병행해 다양한 배경의 우수사례를 폭넓게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시장개척 △일자리·일거리 창출 △투자와 후원 유치 △나라 밖 진출 등으로, 예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6팀(명) 안팎을 뽑으며, 마지막 선정사례는 오는 11월 20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례발표와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