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무형유산 「악기장(樂器匠)」 편종ㆍ편경 제작 보유자로 김종민(金鍾敏, 1968년생, 경기도 파주시) 씨를 인정하고, 방춘웅(方春雄, 1943년생, 충남 홍성군), 이학수(李學洙, 1955년생, 전남 보성군) 씨를 「옹기장(甕器匠)」 보유자로, 승경란(承慶蘭, 1961년생, 경기도 양주시) 씨를 「입사장(入絲匠)」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으며, 「옹기장(甕器匠)」 보유자 김일만(金一萬, 1941년생, 경기도 양주시) 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국가유산청은 「악기장(편종ㆍ편경 제작)」의 인정조사를 통해 해당 종목에 대한 전승기량과 전승활동 노력 등을 확인한 뒤, 보유자 인정 예고와 무형유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김종민 씨를 보유자로 인정하였다. ▲ 김종민 씨는 현(現) 보유자 김현곤 씨의 아들로, 부친의 작업을 도우며 편종ㆍ편경 제작 기능을 전수받았다. 2013년 전수장학생으로 뽑힌 뒤 2016년 이수자가 되었으며, 문헌에 기반한 전통 악기 연구와 악기 제작기량을 꾸준히 연마하여 해당 분야를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옹기장」 보유자로는 방춘웅 씨와 이학수 씨를 인정 예고했다.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가 노환으로 11월 22일 세상을 떴다. □ 생년월일: 1943. 8. 13. □ 빈 소: 통영전문장례식장 2층 특실(055-645-1233) □ 발 인: 2025. 11. 24.(월) 12:00 ※장지: 통영시 추모공원 □ 유 족: 김동건(아들), 김미진(딸) □ 주요경력 - 1974. 통영오광대 전수장학생 - 1976. 통영오광대 이수자 - 1985. 통영오광대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사) 인정 - 2000. 통영오광대 보유자 인정 - 2010. 통영오광대 명예보유자 인정 ※ 국가무형유산 통영오광대(1964. 12. 28. 지정) ‘통영오광대’는 경상남도 통영시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1과장 문둥탈, 제2과장 풍자탈, 제3과장 영노탈, 제4과장 농창탈, 제5과장 포수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익살과 해학으로 당대의 문제를 풍자하는 민중의 생활상을 담고 있으며, 현재 통영의 지역공동체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전승되고 있다. *오광대: 남부지역(낙동강 서쪽)의 탈춤을 가리키는 말로 합천 초계 밤마리에서 발원하여 전래하였고, 부산 동래ㆍ수영은 야류(들놀음), 통영ㆍ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