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양인선기자]
미소의 나라 캄보디아! 배낭여행으로 만나다.
냉방 완비된 버스를 타고 이동 할 수도 있었지만 오토바이를 개조한 교통수단 일명 ‘툭툭’을 주로 애용했다. 살갗에 부딪쳐오는 바람 냄새를 직접 느끼고 싶어서였다..
현지음식을 먹으며 손짓 발짓 어설픈 영어를 섞어가며 캄보디아인들의 삶에 가까이 가 보려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고생을 사서한 셈이지만 그래서 더욱 값진 여행 이었다. 몇 회에 걸쳐 간략한 설명을 곁들여 사진 화보 중심으로 기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