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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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는 “흡연은 흡연부스에서”라는 펼침막이 걸렸습니다. “부스”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칸막이한 공간이나 좌석”이라고 풀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꼭 이렇게 “부스”라고 쓰지 말고 “담배는 담배 피우는 곳”에서 하면 안 되나요? 우리말로 쓸 수 있는 것을 굳이 외래어를 쓰는 것은 삼갔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노력 하나가 우리말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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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는 “흡연은 흡연부스에서”라는 펼침막이 걸렸습니다. “부스”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칸막이한 공간이나 좌석”이라고 풀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꼭 이렇게 “부스”라고 쓰지 말고 “담배는 담배 피우는 곳”에서 하면 안 되나요? 우리말로 쓸 수 있는 것을 굳이 외래어를 쓰는 것은 삼갔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노력 하나가 우리말을 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