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명호 시인]
선비가 아니더라도 마음을 빼앗기기는 마찬가지 고혹한 눈빛은 나인가 설레게 하고 누운 듯 틀어진 자태에 그만 숨을 멈추네 동백(椿姬)의 환생인가 미세한 미소여 어깨선 안으로 흐르는 것은 백옥이 분명하리 나비인가 꽃인가 눈뜨고 호접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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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방입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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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방입춤2 |
[우리문화신문=김명호 시인]
선비가 아니더라도 마음을 빼앗기기는 마찬가지 고혹한 눈빛은 나인가 설레게 하고 누운 듯 틀어진 자태에 그만 숨을 멈추네 동백(椿姬)의 환생인가 미세한 미소여 어깨선 안으로 흐르는 것은 백옥이 분명하리 나비인가 꽃인가 눈뜨고 호접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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