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수원시는 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화성어차’ 운행 개시행사를 갖고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이 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수원시의회 의원, 일반시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어차 기념 테이프 자르기, 탑승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탑승체험은 행궁광장에서 연무대를 거쳐 전통문화체험관까지 이뤄졌다.
시는 신규 노선에 대한 운행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번 달은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