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약쎄빈」(’59),「쥐를 잡자」(‘70),「녹색혁명의 역군」(’71) 등 자체제작 영상필름
우리 농업・농촌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기록물은 국가기록원에서 복원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농업역사를 재조명하면서 학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에는 농업・농촌 발전과정을 담은 1940년∼1980년대 농업 기술보급 관련 영화필름 200점의 역사자료를 국가기록원에 이관했다.
농촌진흥청 전경성 운영지원과장은 “우리 농업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기술의 발자취를 담은 시청각기록물을 보존·복원·열람·활용의 전문기관인 국가기록원에 이관해 후대에 안정적으로 전승하는 계기가 됐다.” 라며 “이번을 계기로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문화가 사회전반에 공유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