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꿈을 짓는 건축가!’와 ‘역사를 짓는 건축가!’를 운영한다.
1월 20일(금)에 운영되는 ‘역사를 짓는 건축가!’는 초등학교 3~6학년 동반 25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동기 문화를 대표하는 송국리 유적지와 송국리 사람들의 삶에 대하여 큐레이터에게 강의를 들은 후, 과자로 송국리 움집을 만들고, 참가자 전원이 다함께 화합하여 송국리 마을을 꾸민다.
어린이들은 과자로 송국리 움집을 만들고 함께 송국리 마을을 꾸미면서 자연스럽게 송국리 문화의 특징에 대하여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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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화)에 운영되는 ‘꿈을 짓는 건축가!’는 초등학교 1~2학년 동반 25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옛날에 사람들이 어떤 집에서 살았고 집이 어떻게 변천되어 왔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환경과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 세계의 재미있는 집들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앞으로 살고 싶은 집을 과자로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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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의 겨울 방학 프로그램은 과자로 집을 만들면서 역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학습, 가족간의 협동과 추억, 자신감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서 1월 4일(수)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 참여방법: 인터넷 접수(http://buyeo.museum.go.kr) 후 참가 신청서 제출(E-mail. m920311h@gmail.com)